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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밤9시10분

시청소감

박은지씨 컨셉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최*주 2014.03.04

매주 수요일 강적들을 본방 사수하는 시청자로서 글 남기는데요.

강적들에서 주제가 되는 배경들이 대부분 과거의 이야기 입니다.

강적들을 많이 시청하는 20대들이 태어나기도 전의 일들이 많이 있죠

저 역시 20대 입니다.

그런데 강적들에서 과거의 사건과 사고를 이야기할때마다 박은지씨는 이게 뭔가요? 이런일도 있었나요?

저 태어나기도 전이예요 저 4살때 일이예요 라고 말을 합니다.

물론 컨셉이라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엄청난 파장이 있었던 사건사고를 꼭 그 시대에 살았어야만

아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저 그리고 같이 시청하는 남동생도 대부분의 사건들 최소한 들어보거나 중요 내용 정도는 알고 있는데

매번 이런게 있었어요? 라는 질문은 12살도 22살도 아닌 32살이신 분이 이야기를 하기에는

손발이 많이 오그라듭니다.

그럼 나이가 더 어린 옆에 있는 이준석씨는 뭔가요?

컨셉이라는건 잘 알지만 이런사건이 있다는건 아는데 좀 설명해주세요 라는 식으로 이야기 해주시면

좀 더 좋을 듯합니다.

제가 태어나기도 전이네요 제가 몇살때요 라는 말은 저만 느끼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로 박은지씨와 어울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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