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Tv조선에서 간만에 좋은 프로그램 만드신것 같네요.

그런데 거의 매주 강적들을 보면서 채널을 돌리고 싶은 요소들이 있어 의견드립니다.

강적들 시청을 불편하게 하는요소들은 바로 김갑수씨와 이봉규씨에요.

우선 김갑수씨. 솔직히 다른패널들과 좀 못어울린다고 해야하나? 왕따라고 해야하나? 물과기름처럼 분리되어 있는 느낌인데요 혼자 이야기의 맥을 못집는거 같구요. 혼자 딴이야기해서 다른 패널들에게 욕먹는 상황... 좌파 우파성향을 떠나 재미없어요.

그리고 이봉규씨. 한마디로 요약하면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어요 어디 보니 정치 박사라고 하는데 맞나요? 너무 아는게없고 논리도 없음. 그리고 농담을 하는데 전혀 웃기지도 않음.
이정도 급이면 다른사람 많을텐데.. 한마디로 강적들을 전문 시사프로그램이 아닌 3류 신변잡기토크쇼로 포지셔닝될 수도 있는 원흉...

이사람들 물갈이 합시다.
참 여자 엠씨 너무 겹쳐요. 둘중 하나는 필요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