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방송인의 자질이 의심스럽네요
최*민
2014.01.24
안녕하세요. 저는 티비를 즐겨보지않는 한 시청자입니다.
오랜만에 리모컨을 들고 방송을 틀었는데. 이게 웬걸..
흥미로운 방송 주제더군요.
13회 '변호인과 노무현'
아주 잠깐 잘봤습니다.
도저히 끝까지 볼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회원가입에 실명확인에 개인정보동의까지 해가며 글을 남깁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었던 분이
방송인과. 관계자들. 시청자들의
친구입니까 ? 아래사람입니까?
어떤 MC분은 노무현대통령..
어떤분은 MC분은 노무현..
참 말 편하게 하더군요.
최대한의 예의는 못지킬망정 최소한의 예의도 없군요.
화면 왼쪽 상단에있는 주제는 잘 봤습니다만...
그대들은 현재 대통령.. 그리고 역대 대통령들을 그렇게 막 부르나요?
하다못해....
그대들의 부모님. 은사님.... 분들을
방송에서 그렇게 쉽게 부를 수 있나요 ?
어떤 컨셉의 프로그램이던간에 당연한 질서는 지켜야하는게 마땅하다고 봅니다.
진실과 허구를 떠나 .
이를 편집하는 피디님들 작가님들은
이 부분을 전혀 못느끼셨는지요?
정말 자질이 의심스럽네요.
사과를 요구한들. 감히 들어 주실건가요?
그렇지 아니할걸 잘 알지만 .
제발 다음부터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으셨으면합니다.
실수인지 고의인지 모를정도로 의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