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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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이지만 개그하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무슨 얘기들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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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05 김*일 조회수 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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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방송이 이런지 모르겠다. 거러지 같은 김갑수에게서 무엇을 얻을 수 있고 똑똑한 강용석 변호사는 쓰잘데기 없는 말을 너무 많이 한다. 이러한 방송에서는 민감한 정치 문제에 대해서는 함부로 얘기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음모론이라고 하면서 확실한 팩트도 아닌 설을 가지고 함부로 이야기 하는 것을 들을때 거북하기 그지없다. 웃어넘길 수 있는 가쉽거리를 가지고 재미있게 끌어가는 것은 좋으나 책임없이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이야기를 가지고 떠들면 그 사실을 잘 알지 못하는 시청자는 혼란을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요?. 나이 젊은 아가씨(방송인 김ㅈㅁ)가 철없이 하는 시사 이야기는 재미없다. 시사나 정치적인 이야기 하려면 차라리 평론가를 모셔야 하지요. 그리고 공중파에서 함부로 책임없이 떠들어 대는 모습은 보기가 정말 좋지 않습니다. 확실한 주제를 정해놓고 자유롭게 토크하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고 재미와 관심을 끌어낼 수 있겠지만 팩트를 요하는 것에는 사실에 근거하여 조심스럽게 접근 했으면 합니다. 음모론에셔 일부 2류 연예인의 도박사건이 국민들의 이목을 돌릴만큼 파급이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고 아폴로 달 착륙이 허위라는 것 등은 듣기가 너무 거북했습니다. 다양한 패널들이 방송출연을 하는 것은 당연하나 시청자들에게 불편을 주거나 국민적으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상적으로 편향된 사람들의 출연을 자제해 주시면 좋겠다. 이봉규 박사는 시사평론가이면서도 무겁지 않게 얼마나 재미있게 합니까. 김ㄱ ㅅ같이 듣고 배울 부분도 없고 재미도 없는 패널은 나오지 말았으면 고맙죠. 김성경 아나운서는 재미있게 무겁지 않은 모습으로 보기 좋고요, 재미가 있지만 듣기 거북한 책임없는 함부로 하는 것 같은 인신공격형 내용은 삼가 해주시면 더 좋은 프로그램일 되겠죠.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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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함부로 음모론으로 세상을 부정적으로 몰아가는 행태 역겨워, 그래도 가장 객관적으로 긍정적 시각으로 제대로된 재미난 멘트하는 이봉규 때문에 이 프로그램 본다.
갑수 너무 미워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