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10월 5일 방송에 대한 의견입니다.
송*택
2019.10.06
저는 강적들 방송 첫회부터 계속 애청하고 있으며 특정 정치적 성향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임을 나누고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정치적 성향이 다른 패널분들이 나와 첨예한 대립의 모습을 보이지만 그 안에서 절충안과 해결방안을 찾는 모습을 보며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애청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10월 5일자 방송을 본 후 다소 아쉬운 점이 있어 의견을 남깁니다.
양측의 의견을 고르게 들을 수 있는 패널 구성이 아닌 너무나 일방적으로 치우친 침석자들의 출연에 당황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토론회도 반대되는 의견을 전할 수 있는 전달자가 없다면 문제에 대한 해결점을 찾아갈 수 없고 그것으로 이미 토론의
의미도 잃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수, 진보 양측의 소리를 함께 들을 수 있는 패널 구성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