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정치 보복이라고 해도 상관없다
김*희
2018.03.22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것이다.
만약 정치 보복이라면 다음에 너희들이 집권하면 탈탈 먼지나오게 털어서 고발하면 된다.
정치 보복을 끝내는 때는 그렇게 탈탈 털어도 더 이상 털것이 없어졌을때 자동적으로 끝나는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 어찌보면 참으로 불쌍하기도 하고 현명하기도 한것이다.
애초에 정치인들이 양심적이여서 알아서 잘하면 참 좋으련만 지금까지 행태들을 보면 그런 양심을 기대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다보니 서로 편을 갈라서 싸우게 하면서 자신들의 치부를 드러나게 하는 방법을 쓰고있는것이다.
만약 이 나라의 기득권들이 적당히 서로 합의하면서 서로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대충 이정도선에서 적당히 합의 보시죠 하면서 자신들의 유리함이나 지키려고 한다면 그런 나라는 더 이상 발전이 없는것이다.
애초에 알아서 정말 털어서 먼지 하나 안나올만한 사람들이 정치인이되고 기득권이 된다면 굳이 이렇게 하지 않아도 되지만
사회 시스템 제도 자체가 그럴 수 없는 환경이라면 이렇게 서로 싸우게 해서라도 치부를 드러나게 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끝나는 날은 정말로 아무리 털어도 먼지하나 안나오는 날이오고 그런 사람만이 정치인이되고 리더가 되는 시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