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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김갑수와 이준석을 빼고 갈 수는 없을까?

윤*근 2017.11.30

자칭 진보를 대변한다는 비호감의 연예평론가 김갑수와 서른 세살의 어린 나이에 한국의

정치와 사회, 경제문제를 두루 꿰뚫고 있는 양 발언해대는 이준석을 빼고 갈 수는 없을까?


한낯 연예평론이나 하는 김갑수가 어떻게 진보의 가치를 대변할 것이며 학교 공부나 잘 한

어린 소견의 정치인이 어떻게 저렇게 쉽게 문제를 진단하는지 가끔 기가 막힌다...


한국 사회의 모순은 이제 수십년간 누적된 문제인데 어린 친구 입에서 너무 쉽게 진단이

나오고 처방이 나온다. 한국정치, 경제, 사회 문제가 그렇게 교과서 문제 풀듯 간단하다면

이제까지 그 수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한 기성세대는 전부 바보들인가?


삶의 연륜과 체득한 산경험 없이 교과서를 통해 배운 선지식으로 무장한 젊은이에게 무얼 더

들으려는가? tv에서 이준석을 볼 때마다 슬그머니 화가 난다.


군사전문가 신안균, 얼마전 북핵위기가 고조됐을 때 이제 대화는 물건너 갔고 군사적 선택만이 남았다고

하던데...군사적 선택. 그럼 이제 한반도에는 전쟁만이 남아 있는가? 단견의 신안균도 더 이상

tv에서 보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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