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진은 불행한 피해를 당한 나영이를 선거에 이용해서 지탄을 받은 사람이 아닙니까?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1475.html

왜 이런 사람을 패널에 초청하는지 제작진의 의도를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의상은 개인의 개성이라고는 하나 다시 있어서는 안되는 불행한 사건을 이야기하면서도 방송에서 돋보이고 싶은지 무거운 토론의 주제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화려한 빨간 의상에 진한 화장을 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신의진을 보면서 대체 이게 무슨 일인지 애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황당함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패널 선정에 주의를 기울여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