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고선생과 다른 시각은 토론이라는것 자체가 결론을 낼수는 없지만~ 굳이 결론이 팽팽하게 대립되는것이 진정한 토론이고 바람직한 토론이라고 생각은 안합니다~ 북한 핵문제에 대해서 여러가지 다양한 의견들이 존재할수는 있으나~ 국가 위기시에는 국론을 하나로 모으는곳이 더 중요하다라고 봅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상황은 마치 이이솝우화에 늑대와 양치기라고 할까요?? 늑대가 양을 잡아먹기위해서 호시탐탐 노리는것은 확실한테 양치기가 지금의 상황을 늑대가 양을 먹을려고 하는 상황인가? 아닌가?를 놓고 치고 박고 소위 탁상공론을 하는니 늑대가 양을 잡아먹을것이다 라고 가정하고 경계를 해야하는것이 국군통수권자의 역할이고 안보는 늘 보수적이어야 그것이 유비무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나라는 완전히 지금 딴나라에서 핵문제가 있는것처럼 대통령과 정부가 세상편하게 생각하고있는것이 가장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말을 하시는것이 합리적인 말씀이죠~ 한가한 이 싸이트가 가장 논쟁이 되는 전술핵 문제에 대해서 장재원씨가 논리적으로 완승을 햇다라고 생각들을 하니 이리도 ㅎㅎㅎ 무슨 써클단체에서 단체로 가입한것처럼 동시다발적으로 주구장창 장재원의 본건 주제에 대한 내용이 아닌 말을 함부로 한다~아니면 인간성이 그런것같다 라는둥ㅎㅎ 한마디로 웃기는 이야기를 하면서 그냥 유치할정도로 쪽수동원해서 공격하고있는것처럼 말이죠~ 민주주의라는 말이 이 나라는 참으로 드럽게 무색할 정도로 ~ 조금만 관찰하면 참`ㅎㅎ 웃기는 짓덜을 인터넷에서 하고잇죠~ 그러면서 날보고 ㅎㅎㅎ 국정원 댓글알바생이라나 뭐라나~ 찔리는것들이 그런 야기를 하죠~

맞습니다. 장제원의원이 나와서 논리적으로 말을 잘했습니다. 상대편 사람들이 제대로 논박을 못한것도 맞습니다. 그런데 강적이라는 프로그램은 정치적으로 어느성향의 편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양쪽 진영의 날선 이야기들이 오가면 최종 판단은 시청자가 하게 해야 하는 것이 원래 취지가 아닐까 하는데요. 이번에는 그러하지 못했네요. 그래서 제 의견은 제대로 된 논박을 할 수 있는 다른 논객들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애초에 정치전문가인 현역 국회의원을 앉혀놓고 상대편에는 정치 비전문가들을 앉혔으니 문제지요.

마지막으로~ 당신과 같이 주장하는 민중민주주의 운동권 친구들을 과거에 많이도 보았죠~ 공산주의는 아직 죽지않았다~ 북한은 공산주의가 아니라 3대세습왕조이고 그것을 가지고 공산주의를 비판하면 안된다 라고 말이죠~ 그런데 북한의 기형적인 측면이 왜 나왔을까요??? 그건 바로 공산주의가 가지고있는 관료주의적 폐쇄성에 기인하는것이죠~ 구소련,모택통식 중국 그리고 동부유럽국가들~ 모두가 다 세습은 아니지만 개방적인 사회가 아닌 폐쇄성과 공동생산 공동분배라는 도저히 이루어질수 없는 신의 영역을 인간에게 적용햇기때문에 계획경제도 늘상 허당일수밖에 없고 가진자들을 비판하면서 새로운 가진자들이 단지 교체만 되었을뿐~ 그게 바로 공산당의 역사고 그래서 용도폐기 된것이 아닌가요????? 굳이 공산당선언에 나오는 진리도 아닌 오만가지 만화같은 구라를 내가 암송을 할필요가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당신이 막스와 엥겔스의 신봉자 이다 라는것을 가지고 비판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허나 당신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젠 완전히 극소수이죠~ 전 다수이고요~ 그게 바로 당신과 나의 차이죠~ 당신은 굳이 쉬운방법이 많은데 어려운길을 그리고 잘 보이지도 않는길을 가려고 하는것이고 난 반대고~

그리고 공산당선언에 내가 언제 세습이 나온다라고 햇나요?^^ 공산주의가 공상주의라고 한것은 바로 공동생산 공동분배라는 지극히 형이상학적인 내용으로 인간사에 적용하다보니~ 개방된 민주사회에서 보다 훨씬 더한 폐쇄적인 관료주의국가가 되어버리고 인간의 기본권이 무지막지하게 침해되는 것들을 북한이 아닌 다른 공산주의 원조국가에서도 경험을 해서~ 소위 전부다 용도폐기가 되었다라는 말입니다요~~ 공산당 선언 열심히 독파한 내용은 당신친구들이나 당신후배들에게 가서 이야기 하시고~ 여기서 아냐 모르냐 라는 단순한 내용이 아니라 당신의 주장을 하시라는 말입니다~ 뭔 말인줄 아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