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대북정책의 해법은..
동네에서 깡패와 대화하려해도 힘이 있어야 대화가 가능합니다.
힘도없는 학생이 일진과 대화가 됩니까? try해봐야 삥만 뜯기는고 마는게 현실입니다.
박통시절부터 좌파들.. 대화대화 하는데..
그 때부터 알고 있었고 청소년 시절 조금이라도 놀아본 사람이라면 아마 다들 알고 있었을 겁니다.
그 대화 안된다는 것을..
하물며 국제사회에서는 어떻겠습니까?
중고등학교 때 배운 상식 기억안나나요?
국제사회는 자국의 이익을 위하는게 기본이고 그것 때문에 국제법같이 법같지 않은게 없다는것.
최종적으론 대화로 해결해야 합니다. 당연히 전쟁은 안되지요.
그런데, 좌파들의 이해력이 딸리는게 총을 드는 것과 쏘는 행위가 다르다는 것을 논리 구현중에.. 그걸 구분못하네요.
핵을 준비하자면 "전쟁하게?"라는 식으로 덤벼드는데
핵을 준비하는 것과 핵을 날리고 전쟁하는것은 명백히 다른 것이며
그런 개념을 장착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제대로된 해결책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전술핵을 도입해야 하는 것은(가타 여부를 떠나)
대화를 위해 마련하는 행위입니다.
핵 없이 대화를 하자는건(북이 현재는 어떠한 메리트 혹은 위협이 안되서 대화도 안해주겠지만)
"니네 원하는 것 다 말하고 우리 원하는 것 다 말해서"적절한 협의점을 도출하자는 것인데
그럼, 북이 핵을 포기하는 대신에 뭔가 원하는 것을 요구하지 않겠습니까?
그럼 그 뭐라도가.. 예컨데 돈이라고 합시다.
이 때 우리 입장에서는 도대체 얻는게 뭡니까? 결과적으로 돋 뜯기고 마는 겁니다.
다시 말해 10대 수준으로 얘기하면 삥뜯기고 끝나는 대화.. 바로 그거 됩니다.
또한, 핵이 있어야 대화가 됩니다. 우리가 힘이 없으면 대화를 안해주거나 아니면 치우친 대화를 하게 되있어요.
만약, 우리가 핵이 있으면 우리도 북을 위협할 것이 있으니
그 때는 동등하게 대화의 이유가 생기고 또한 동등하게 협의가 가능합니다.
"우리도 니네 핵이 위협적으로 느껴지고 너희도 우리 핵이 그럴 터이니"같이 위협이 되는 핵을 치우자.. 가 되는 겁니다.
기본입니다.
힘이 없으면 대화가 안되는게 국제사회입니다.
대화로 해결하기 위해서 힘을 갖어야 합니다.
지금은 갈때까지 갔기 때문에.. 그리고 북이 먼저 핵 이슈를 만들어냈기 때문에
우리도 답은 하나밖에 없는 겁니다.
김갑수씨 논리는 참 허공을 치는 것 같아.. 답답해서 한줄 남깁니다.
이젠 좌파들의 "그럼, 전쟁하자는건가?"라는 논리는 구멍이 크게 난지 오래입니다.
정신차리세요. 나라 말아먹지들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