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치국가에서는 모든국민은 법앞에 평등하다라는 헌법정신을 준수합니다. 가난이라는 이유하나로 아직도 힘의 논리앞에 강제로 무릎꿀리는 비 도덕적인 행태가 행해지고있습니다. 정치권에서 때가 되면 공약내세워 한표를 호소합니다....그것도 전국을 다니면서 하지만 재건축이란 현장에서는 연세가 많아 제대로 걷기도 힘든 노인들에게 용역(조합채용)들이 아들뻘되는 젊은이들이 깡패분위기 내세워 입에 담지못할 욕설로 협박을 일삼는것이 비일비재합니다. 방2개 (13평)짜리가8천전세인데 주변으로 이사하려니 3억5천하네요....엄두가 안나 절망에 빠져있는 노인세입자들에게 용역이라사람들을 내세워 법치주의를 망각하게 만드는것이 현실정치인가 보네요...씁쓸하네요~불법으로 산것도 아닌데... 정당하게 세금내고 자녀교육시키고 그리고 30년 넘게 지역일자리를 지키면서 지역의 발전에 일원이 되었는데.... 이제 퇴물인가요? 협박받고 ... 당신의 현실이라면 당신의 자녀들앞에서 협박받는 자신의 모습이라면 어떨까요? 용산참사.... 지금시대가 초단위로 변하는시대에 아직도 과거의 불행한 역사를 반복되풀이 하려하네요 ...협박받는 노인도 이웃이요 협박하는 용역도 이웃이지요....슬픈현실 우리모두의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