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오늘은, 조국 조지는 날
황*현
2017.06.20
“오늘은, 조국 조지는 날”…한국당 김정재 의원, 보좌관에게 보낸 문자 ‘노출’
김 의원은 보좌관에게 '안경환 건 계속요. 집요하게. 오늘은 그냥 조국 조지면서 떠드는 날입니다',
'문정인 무슬림인지 반미 생각을 가진 사람이 특보라니' 등의 문자를 보냈다.
김 의원은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으로서 당론과 원내 현안 관련 브리핑, 논평 등을 국민들에게 전달한다.
이날 공개된 김 의원이 보낸 문자는 현재 자유한국당 내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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