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유령이 나타났다? 21세기 대한민국에???
아래의 게시 글은 오늘 2017년5월 19일 오전 9시경...
"제 19대 대통령선거..연기처럼 사라진 유령 푸표용지 의혹논란" 관련...
감사원에 "명명백백한 진실을 국민 앞에 밝혀달라"는 취지로
민원을 제기한 글로 "모 까페게시판"에 올렸던 글을 원문그대로 게시하는 것입니다
배경음악: "솔개트리오- 아직도 못다한 사랑"
"https://www.youtube.com/embed/435aFaht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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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이 나타났다??? 21세기 대한민국에???
락Tv-LIVE- 17/5-14
변희재의 시사폭격 방문 새누리당 당원혁명 방향 잡혔다!
https://youtu.be/COQpk6tI4H0(투표지 논란 25분부터)
src="https://www.youtube.com/embed/Tv1NUjja8v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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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언론사들 그리고 언론인들!!!
지난 5.9 대통령 선거 당시 두 개의 투표용지 논란에 대해서
심층 취재를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지난 2016년 10월부터 벌어진 최순실 사태...
얼어 죽을 최순실이 그 돈 많은 강남 아줌마 한사람 때문에
대한민국은 지난 6개월 이상을 어마어마한 몸살을 앓았다.
결국은 헌정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이 파면되고,
급기야는 “헌정초유의 대통령 보궐선거”를 치르기에 이르렀다.
그 과정에 대한민국 국민들은 종편 등 거의 모든 언론을 통해서
볼 꼴 못 볼 꼴을 다 보아야만 했다. 역겨운 토악질을 참아가면서...
최순실 “해외은닉재산이 10조원”이니 하는 상식적으로도 말도 안 되는 페이크 뉴스.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비아그라를 어떻게 했느니...
입술 밑에 무슨 신데렐라 주사를 맞았느니 백옥주사를 맞았느니...
세월호 사고 당시 대통령이 낯 잠을 쳐 잤느니...
미용사를 불러서 파마를 했느니 올림머리를 했느니...
TV를 보면서 혼자서 밥을 잡쉈느니...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빠져,
배우 하지원이를 너무나 동경한 나머지,
병원에서 “길라임”이라는 가명으로 진료를 했느니 마느니...
삼성 그룹에서 지원한 돈으로 정유라 강아지의 똥 기저귀 패드까지 샀느니 마느니...
정말 기가 막힌 온갖 뉴스를 다 보아야했고,
이상한 듣도 보도 못한 교수, 변호사, 박사들 나와서
침을 튀겨가면서 그 누군가를 비난하고 조롱하는 역겨운 모습까지도...
우리 국민들은 비싼 케이블 시청료를 지불해가면서
그 역겨운 장면들을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볼 수밖에 없었다...
그러면서 우리 가축과도 같은 존재의 국민들의
뇌 속은 점점 세뇌되기 시작했다.
하여튼 그렇게 “대통령 보궐선거”까지 모두 마쳤고,
우리는 새로운 대통령을 맞이했다.
그렇다면 이제는 그만 세상이 조용해져야 흡사 가축과 비교되는,
우리 같은 서민의 국민들은 좀 마음 편히 살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이건 또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인가?
투표용지가 두 종류였다는 인터넷에 대량으로 유포되고 있는 이 논란의 실체???
대한민국 한 나라에서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에 투표용지가 하나가 아니었다면,
이건 무얼 의미하는가?
아니!! 두 개가 아니고...
어떤 이는 중도사퇴 후보의 "사퇴"표시가 되어있는 기표용지에 했다는 사람도 있고,
"사퇴" 표시가 안 된 투표용지지 했다는 사람도.....
그럼 도대체 몇 개???
물론 중앙선관위에서는 두 종류의 투표용지는 있을 수 없는 일이고,
그런 소문은 괴담이고 허위사실이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문제의 제2의 투표용지는 개표 시에도
단 한 장도 나오지 않았다는 내용으로 발표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
며칠 전 이런 이야기(허위사실)를 유포한 네티즌 11명에 대해서
중앙선관위에서 검찰에 고발조치를 했다는 기사도 접했다.(나도 좀 무섭다)
그들이 진정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공정한 선거질서를 어지럽혔다면,
그건 처벌받아 마땅한 일이다. 그런데 이러한 얘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SNS 및 유튜브 등을 통해 끊임없이 확산되고 있다.
오늘(5월 14일) 인터넷 방송 “ROCK TV"에서 변희재씨가 생방송으로 인터뷰하는 것을 보았다.
이 방송 25분부터 보게 되면 변희재씨는 확실한 본인의 경험담으로
분명 여백이 없는 촘촘한 투표용지에 투표를 한 사실을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 분 변희재씨는 정녕 검찰에 붙잡혀 가고 싶은 것인가?
본인 지인들과의 통화사실 등까지 실례로 들면서...
저런 이야기를 생방송에서 거침없이 하는 걸 보면...
이 동영상 앞부분은 자당 내부 집안싸움에 관한 그런 얘기이니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25분 지점(위 링크 동영상)부터 그 내용을 자세히 들어보도록 했으면 좋겠다.
나는 사실 불편한 몸 때문에 그 날 투표를 하지 못했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개인사정상 가족의 도움을 받아서 투표시간 마감시간에 쫓겨 가면서
힘들게 투표장까지 갔지만 투표종료 시간이 1~2 분 정도 지나서
나는 결국 투표를 하지 못했다...
“김포여중” 투표장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 문제의 투표용지를 직접 보지는 못했다.
그래서 나는 오전에 투표를 마친 아내에게 한 번 물어보았다..
인터넷상에 올라와 있는 두 종류의 투표용지 사진을 보여주며,
혹시 투표한 용지가 어떤 용지인지를 기억하느냐고...
그랬더니 내 아내의 대답은 각 후보별 기표 란에
중간 여백이 없는 촘촘한 투표용지를 가리키며
그 문제의 투표용지에 투표했다고 대답을한다.
가정 개인 사정상 아내는 “김포 대곶 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장에서 투표를 했다.
아내에게 여러 차례 되 물어보았지만,
내 아내는 틀림없이 그 문제의 촘촘한 투표용지에 투표했고,
투표할 때 “기표 란에 여백이 너무 작아서 불편함을 직접 느꼈다”는 말까지 했다.
중앙선관위에서는 그런 투표용지는 처음부터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는 그 투표용지
줄 공책처럼 촘촘해서 여백이 전혀 없었다는 그 유령의 투표용지...
그렇다면 그 존재하지 않는다는 유령의 투표용지에 힘들게 투표했다는 사람들은
하룻동안 진정 무슨 짓을 한 것인가???
개표할때 그런 투표지는 단 한 장도 나오지 않았다는 중앙선관위의 발표
그들은 지난 "2017년 5월 9"일 하루 동안 유령에 홀려있었다는 이야기가 되는가?
21세기 지금 대한민국에 혹시 유령이 존재하는 것인가???
심지어 내 아내까지도 그 날 유령에 홀려있었다는 이야기인지???
정유라가 키우는 애완견의 똥 기저귀 패드가 삼성에서 지원한 돈으로 구입한 기저귀였다는
세세(Detail)한 정보까지 친절하게 국민들께 전해주었던 언론인, 지식인 박사님들, 변호사님들...
지금은 도대체 어디서 무엇들을 하고 계시는 걸까???
나는 “그것이 알고 싶다”
아~~~ 나 이러다가
“남영동 1985 치안본부 대공분실”이나,
“보안사 서빙고 분실”에 잡혀가는 건 아닌지 조금 겁이 나기는 한다...
점점 세상 살기가 무서워진다.
마음이 많이 아프다.
눈물을 흘리고 있는 우리의 무궁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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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처롭게 창공에서 펄럭이는 우리의 상징 태극기
http://blogfiles8.naver.net/20140123_273/myourmoney_1390476068543getRF_JPEG/3d462862-cfc6-48.jpg
유령이 나타났다? 21세기 대한민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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