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인 정부가 드디어 출범했다.

그 첫 작업이 비서실장 임종석이다. 임종석이 누구인가?

과거 학생운동권에서 주도적안 역할을 했고 특히 "주사파"의 대부가 아니었나?

당시 남북이 전혀 왕래도 없을때 그가 한일이 뭐였던가/

대학생인 임수경을 "북한에 파견?"하여 임수경은 무얼 했던가?

김일성을 "아버지"라 부르게 하고 북한체제의 열렬한 "환대"를 받게한 장본인 아니었나?

문제인 자신도 그동안 여러가지 종북 프레임에서 자유롭지 못하지 않았던가.

그런데도 문제인의 첫 작품이 비서실장 임종석이다.

문제인 정부의 향후 정국에 주목해 봐야할 대목이고 심히 우려하지 않을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