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강적들은 정치방송이나 기본적으로 예능입니다..
황*식
2017.04.06
그나마 딱딱한분위기 풀어주는 윤활유역할하던
박종진 이봉규 없으니
프로가 완전히 노잼이됐네요..
그리고 중간에 노련하게 분위기 잡아가던 박종진엠씨가 없이
김성경씨 혼자하려니 힘에벅차하는게보이던데
마지막 클로징도 그게먼가요 정리도 안되고 참나
한명도아니고 둘을 한번에 내칠거면 이유라도 알려주던가
아니면 대안이라도있던가
도대체 대책이없는 방송이네요 갈수록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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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2017.04.13 14:12
둘의 막말방송 때문에 방통위 징계 여러번 받았걸랑요 채널의 존폐가 위험하니 자른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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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2017.04.06 23:26
아 적응 안됍니다. 이게 시사 프로그램였나요? 예능이었나요? 나름 박종진엥커 잘 했던거 같은데... 이봉규님도 가끔 센 말을 하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두명이 있어야 프로그램 균형이 살고 잘 될거 같은데... 아 나중에 누굴 보강할 지는 몰라도. 지금은 적응 안됍니다. 프로그램 급수가 하급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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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2017.04.06 17:33
역시 개개인마다 성향이 각양각색인가 봅니다. 갖적들이 예능이라 하더라도 정치라는 주제를 다루는 무거운 프로 입니다. 그런 점에서 박종진, 이봉규씨는 프로그램의 재미 보다는 흐름을 끊는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이번 회차의 김갑수 처럼.... ... / 김성경씨를 센터에 자리하게 한 것은 정말 잘한 일 입니다. 패널 중에서 가장 중립적이고 정치적이지 않는 김성경씨 덕분에 프로그램이 물 흐르듯 매끄럽게 진행 되었다고 봅니다. 강적들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 가는 것 같아 다음이 더 기대가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