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오늘의 소감
임*한
2017.02.09
우선 김갑수쌤 출연한거 보고 오 했고
그전에 예고에서 유승민의원 나온다는거 보고 오 했다.
전체적으로 괜찮은 방송이었지만 아쉬운건 유승민의원이 자라온 정치인생에 관한 얘기에서 이봉규쌤이 의원님 키워준게 박근혜라는거에서 좀 흐름이 끊기기는했다.
괜한얘기 편집안한 스탭의 잘못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한다.
모방송과는 다르게 인물, 정책탐구에만 집중하지 않고 주1회 방송이라는 한계에서 1주간 일어난 일에대한 토론과 대권후보 인물탐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었던 방송이었다.
오히려 정책에만 집중하다보면 그사람 됨됨이를 파악하기 어려웠을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방송에선 패널들이 평소대로 1주간 일어났던일에대한 얘기에 껴서 말할수있음으로써
유승민의원의 생각이나 인간성에대한 접근을 시청자가 더 잘 할 수 있었다.
김성경씨가 좀 주제에서 떨어질수도있지만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시키는 질문을 했고 김갑수쌤(좌), 이봉규쌤(우파지만 질문들이 좀 엉뚱하긴했다), 중도우파(제대로된 보수를 갈망하시는분?)인 함익병선생님의 질문이 조화롭게 들어가서 인물탐구에 적절했다고보고 같은당인 준석씨의 서포트?도 유용했다고 본다.(좌회전 우회전이라든지)
여튼 이번방송처럼 대권후보출연해서 강적들 방송을 보면서 강적들 프로그램 그 리듬 내에서 비교해보는것도 좋다고본다.
이번방송을 통해서 유승민의원을 더 잘 알게되었다고 생각하니까(물론 투표전 다양한통로를 통해서 인물검증을 해야겠지만).
다음주 방송이 기다려지고
강적들 더 발전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