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소각- 국민연금 3467억원 현금 챙겨 최대수혜자
강*희
2017.01.29
출처: Chosun Biz.com
삼성전자가 24일 보통주 한 주당 2만7500원씩 모두 3조8503억원에 달하는 현금 배당을 하기로 결정했다. 또 앞으로 3개월 동안 9조3000억원어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할 예정이다. 이번 배당잔치의 최대 수혜자는 누구일까?
최대수혜자는 국민연금이다. 국민연금은 삼성전자 주식 약9%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국민연금은 3467억원을 현금으로 받고, 삼성전자 주가가 최근 190만원대까지 오르면서 1년동안 약9조원에 달하는 평가이익까지 누리고 있다.
위 기사에서 보듯 국민연금이 손해를 본 것이 아니라 배당금과 평가이익으로 9조3467억원이나 이익을 챙기게 되어 결과적으로 잘 한 투자를 한 것인데
특검은 우리나라의 대표기업인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을 구속시켜 전세계적으로 삼성전자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박대통령 탄핵을 억지로 엮으려는 우를 범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강적들은 이러한 기사에 대하여도 심층적으로 토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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