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자로영상 방송분에 대해 상식적으로 생각해봤습니다
방송에서 자로영상에 대해 패널분들이 낸 의견을 보고
영상을 보지 않고 멋대로 추측성 이야기로 외력의혹이
마치 근거없는 단순 이야기거리로 다룬것에 대해 분개하고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의견은 물론 번거로운 회원가입까지 하고
본게시물에도 저와 같은 의견을 올려주시고 계십니다.
이 내용을 상식을적으로 추측해보았습니다.
1.패널들은 자로 영상을 보았을까?
- 보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녹화일은 늦어도 26일 오후(추측)
영상공개는 26일 낮12시
녹화준비등 시간적으로 부족해보입니다.
만약 27일 이후에 녹화하였다면 보지도 않고 의견을 제시한
패널들은 질타 받아 마땅합니다.
2.제작진도 영상을 보지 않았을까?
-그렇지 않다 생각합니다.
탄핵다음으로 현제 큰 이슈는 자로영상입니다.
시사를 다루는 프로그램 제작진들이 이 영상을 보지 않았다는건
이해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편집등 시간적 여유로 보지 않고 방송을 했다면
제작진들은 더더욱이 질타 받아야합니다.
3.단순 제작진의 실수로 인해 방송전파를 탔을까?
-방영일인 28일 밤 11시
일반인들도 몇배속으로, 또는 2,3일에 걸쳐서 본사람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런데 제작진(pd,작가 등)들이 방송직전까지 영상내용을 몰랐을까?
일개 시민인 나도 밤잠줄여가며 다 봤는데..
방송을 내보내기전에는 자로 영상을 숙지하고 있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4. 방송내용
-자로영상은 화제성에 비해 방송이나 인터넷 기사에 크게 노출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검색하고 일부러 찾아야 자로의 인터뷰 영상을 볼수 있을 지경입니다
방송내용을 보면 패널들은 영상내용을 잘 모르는게 분명티가 납니다
그럼에도 주제를 다루는건 대본 때문이겠죠
그런데 더 의문인건 패널들끼리 영상을 보았는가 등 실제 했을법한
대화는 없습니다
실제 없었을수도 있고 불필요하다 판단해 편집 됐을수도 있죠
5.의문점
-왜 제작진은 잘 숙지도 안된 내용을 억지로 방송했을까요?
아니 비록10분여지만 방송할 내용을 왜 숙지 하지 않았을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숙지하지 않았다는건 비교적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의 제작진의은 허술하고 능력이 부족한걸까요?
아니겠죠
청문회 등 녹화이후 발생한 일들은 영상,자막으로 충분히 설명 해왔던
분들인데요
6.결론(지극히 개인적인)
-패널들은 시간적문제로 자로영상을 숙지 하지 못했지만
대본등 제작진에 의해 해당영상에 대한 의견을 나눌수 밖에 없었다
-제작진도 어떠한 악의없이 큰이슈를 다루는것은 지극히 프로그램의
성향에 맞는 취지였다
* 하지만 영상발표 60시간이 지난 방송시간까지 제작진은 분명
자로영상 내용을 숙지했을 가능성이크다(숙지하여야 한다)
*패널들의 의견이 잘못됐다면 이전처럼 영상,자막을 추가로 이루어져야하나 비교적 짧고 충분히 못했다
또는 편집으로 패널들의 조심성을 더 표현해줘야했다
**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왜곡됐고
영상을 보지 않은 이들은 하나의 유언비어로 취급하기에 충분했다
***그들은 그렇게 허술한 제작진일까
****아니면 방송까지 또 다른 외압이 있었을까
결국은
1. 허술하고 능력없는 제작진
2. 외압에 따른 기획의도와 다른 방송편집
이 둘로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게 저의 개인적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