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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기자 양심고백, 태블릿PC 조작된것

신*철 2016.11.30

손석희가 넘겨받은 것은 태블릿PC가 아니라 USB였다? (한정석 대특종) 게시판

2016.11.3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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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첩보를 입수했다.
JTBC가 처음에 넘겨받은 것은 타블렛PC가 아니라, USB였다는 것..

이 USB는 처음에 조선일보에 제안되었으나 그것이 최순실 파일임을 확인할 수 없어 거절됐다고 한다.

JTBC는 USB파일만으로는 보도할 수 없다고 판단되어 최순실 파일임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을 요구했고, 제보자 모씨와 일행이 아예 타블렛PC를 조작해 넘겼다는 것.

당시 제보자는 최순실에게 35억을 요구했다고 한다. 파일 값으로..
JTBC가 그런 돈을 주고 샀을 리는 없고..누가 대납했을 가능성은 있다.


https://www.facebook.com/jason.han.90/posts/1160761327341623?pnref=story




중요한 첩보 또 하나.
최순실은 JTBC가 보도한 타블렛PC가 자신의 것이 아님을 주장하며, 맞다면 모델명과 일련 기기번호를 알려달라고 검찰에 요구했다고 한다. 그러면 그 기기가 독일에 갔을 때 로밍 통신비 납부자가 누구인 지 알 수 있기 때문이었다.
검찰은 이러한 최순실의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최순실 변호사로부터 직접 들었다. 오프더 레코드 조건이었다.


https://www.facebook.com/jason.han.90/posts/1160785957339160?pnref=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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