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규 양심이 있다면 강적들 하차하라~~ 그동안 강적들 패널 중에 가장 박그네를 옹호하고 무조건 지지하던 사람입니다.. 그러다 지지율 5% 나오니까 보조 맞추려고 바그네 비판하는 척 하는 거 보기 역겨워요.. 사리분별도 못 하고 박그네 말이라면 무조건 지지하던 당신이 무슨 시사평론가냐... 그냥 박사모나 가입해

저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박근혜 지지세력이다가 최순실사태 터진후 뭔가 무너져내리고 붕괴상태인거 같아요. 정치시사토크쇼라면 각 패널들은 자기 논리를 조리있게 시청자들이 알아듣기 쉽게 전달하고 그 과정을 시청자가 즐기는 건데. 지금의 이봉규씨나 몇몇 패널은 가끔 자신의 정치적 포지션, xx사건에 대한 태도를 그저 한마디로 단정짓고 끝내버리거든요. 결론이 맞건 틀리건 그것에 도달하는 과정에 대해서 설명하길 포기하거나 귀찮아한다면 패널을 하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