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항상 응원했던 함익병님에게 실망스러워집니다.
김*동
2016.11.17
갑자기 함익병님이 매우 소극적이고 몸을 사리는 것 같은 언행에 매우 실망합니다.
최순실 사건에 매우 적극적으로 표현하시더니 갑자기 침묵일관이시군요.
그렇게 냉정하고 명석하게 말하더니 갑자기 1-2주 사이에 입을 다물고 있어요.
몸을 사리는 모습에... 항상 당신의 목소리에 공감하던 시청자로서 아쉬운 마음을 넘어서서...속은 기분이 듭니다.
아무 말 안하고 있으려면 그럼 왜 나오나요?
박근혜가 받은 피부관련 또는 안티 에이징 관련하여 다른 의사 불러도 됩니다.
그나마 가장 괜찮은 당신이 그렇게 입 다물려면 차라리
용감하게 말하는 다른 분에게 넘기세요.
항상 응원했던 함익병씨까지 이러니 하야는 커녕 탄핵도 어림없고 모든 진실은 묻힌 채 어둠 속에 묻히겠지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또 후퇴하며 썩은 세상을 다음 세대에게 넘기게 되겠지요.
함익병님이 자기 목소리도 못내는 분이셨군요.
... 실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