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강적들
자막

강적들

토 밤9시10분

시청소감

항상 응원했던 함익병님에게 실망스러워집니다.

김*동 2016.11.17

갑자기 함익병님이 매우 소극적이고 몸을 사리는 것 같은 언행에 매우 실망합니다.

최순실 사건에 매우 적극적으로 표현하시더니 갑자기 침묵일관이시군요.

그렇게 냉정하고 명석하게 말하더니 갑자기 1-2주 사이에 입을 다물고 있어요.

몸을 사리는 모습에... 항상 당신의 목소리에 공감하던 시청자로서 아쉬운 마음을 넘어서서...속은 기분이 듭니다.


아무 말 안하고 있으려면 그럼 왜 나오나요?

박근혜가 받은 피부관련 또는 안티 에이징 관련하여 다른 의사 불러도 됩니다.

그나마 가장 괜찮은 당신이 그렇게 입 다물려면 차라리

용감하게 말하는 다른 분에게 넘기세요.


항상 응원했던 함익병씨까지 이러니 하야는 커녕 탄핵도 어림없고 모든 진실은 묻힌 채 어둠 속에 묻히겠지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또 후퇴하며 썩은 세상을 다음 세대에게 넘기게 되겠지요.


함익병님이 자기 목소리도 못내는 분이셨군요.

... 실망이에요^^





댓글 4

댓글등록 안내

닫기

[알림] 욕설, 지역감정 조장, 유언비어, 인신공격, 광고, 동일한 글 반복 게재 등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되며, 일정 횟수 이상 삭제 시 회원자격을 상실하게 됩니다.

  • 김*균
    2016.11.17 17:14

    함익병씨가 몸을 사린 것이 아니라 김진명씨 분량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을 자세히 보면 세월호 7시간 의혹 발언에서 함 원장이 발언하는 것이 편집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의학적인 문제가 나올 때 정확하게 진위를 지적해 주는 것 만으로도 역할을 충분히 소화했다고 보였습니다. 어느정도의 소리를 원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번 회차 강적들은 박종진씨가 중간중간 김진명씨 말하는데 끼어들어서 흐름을 끊는 것과 이봉규씨가 뜬금 없는 소리를 해서 주제를 흐리게 한 점 이외에는 큰 무리가 없어 보였습니다

  • 신*철
    2016.11.17 08:50

    그렇다면 함익병씨 뭔가 깨달은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었구나.

  • 김*길
    2016.11.17 08:34

    멍청이

  • 김*길
    2016.11.17 08:34

    그럼 니가가라 하와이

신고하기

신고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