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봉규가 갑수가 됐네....
주*
2016.11.17
먹고 살자니 트랜드에 쫒아가지 않을 수 없겠지만, 그래도 봉규의 변신을 보면서 왠지 씁씁하네요.
박근혜야 모든 국민의 공적이지만, 그래도 봉규나 뭐 이런 사람들은 그냥 말 안하고 조용히 있으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저렇게 얍삭하게 돌아서는 꼴을 보니 측은하기도 하고...
갑수가 빨리 잘 그만뒀네요....
그리고 이제 그 이상한 모자 좀 쓰지말지...차은택이도 확 밀어버리니까 보기 좋잖아..
무슨 망년 난 노인네 머리에 꽃 꽂고 다니는 것 같이 어울리지 않는 핑크색 모자를 쓰고...
봉규씨,
괜히 보수가 심통부린다고 자위하지마. 나 진보야...
그동안 밉상 떨던 친구가 변절까지 하는 꼴을 보니 인생이 씁쓸해서 처음으로 게시판에 써보는 거야...
아이고 뽕규.....너보단 차라리 이정현이가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