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꼴갑수 응원하시는 분들 힘빠지겠네..
이*욱
2016.11.03
아마도 꼴갑수 추종자들은 그가 빠지면 시청률이 2%대에서 1%대로 추락할줄 알았는데 오히려 5%대로 급상승..
그것도 꼴갑수 퇴출 후 단 2주만에.. 난감하겠네요..
이제껏 꼴갑수가 보기 싫어서 채널 돌린 분들이 다시 돌아왔다는 반증이겠죠..
반면 꼴갑수 보려고 강적들 시청한 사람들은 매우 드물다라는 것이죠..
역시 시청자들의 눈은 정확합니다..현명하기도 하고요..
대통령은 한심스러워서 별로 할말이 없고, 야당은 국정공백을 틈타 주도권을 잡아야 할 시기에 시민들과 길거리 투쟁을
한다고 하니..참 개판도 이런 개판이 있나요?..그놈의 길거리 정치는 대체 언제까지 할런지..
주술에빠진 대통령, 갈팡질팡 여당, 갈때까지 가자 야당..그럼 국민은 대체 누가 돌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