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이 사람들아 남의 말 좀 들어라... 니네만 입이 있는 것이 아니란다.
김*균
2016.10.27
세상에 자기 생각이 없는 사람 있습니까?
세상에 말 할줄 모르는 사람 있습니까?
세상에 당하고 사는 것 좋아할 사람 있습니까?
요즘 보도를 보면 최순실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사랑과 신뢰는 대단하더군요.
상식적으로 우리가 봐서는 참담한 일인데 청와대에 살고 있는 대통령은 딴나라에 살고 있는지 국민 정서와 전혀 다른 말을 하고 있습니다.
말로만 국민을 생각ㅎ고 국민을 바라보면서 정치하겠다고 했지 오직 최순실, 일편단심 우병우, 알아서 해 안종범 그리고 항상 내 곁에 우리 3인방 하는 박통의 마인드가 1장짜리 사과성명에 떡칠되어 있더군요.
여러분은 그 성명 들으면서 이해가 되셨습니까?
말 그대로 지네들끼리 헛소리로 들리셨죠?
마찬가지 입니다.
여기 게시판에 올라온 김갑수 옹호 댓글들을 보면서 다수의 시청자들은 끈금 없는 헛소리... 이런 생각을 하실 겁니다
사람은 살면서 하고 싶은 말과 행동이 있고 해서는 안되는 말고 행동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정 대상을 두고 저주를 하는 것은 그 대상에 대한 애정어린 충고가 아닌 단순한 저주일 뿐 입니다.
김갑수는 그런 금도를 깼습니다.
물론 청와대 있는 자들이 잘못 했으니 김갑수가 무슨 잘못인가? 라는 반론을 펴겠지요.
하지만 김갑수는 자기 집 화장실에서나 할범직한 막말과 저주를 공개된 자리에서 했습니다.
그런 자를 용서하고 어무렇지 않게 취급한다면 대한민국은 너무나도 혼탁하고 살벌한 사회가 될 것입니다.
김갑수를 돌아오라고 댓글 하지 말고 이런 패널을 영입하라는 청원을 하는 것이 품위 있게 보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