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김갑수 하차는 강적들에서의 역할이나 발언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하*영
2016.10.21
김갑수의 하차에 대하여 주로 좌파들이
반대의견을 가진 사람을 몰아냈네,
좌파를 몰아냈네,
좌우균형이 안맞네,
바른소리 하는 사람을 내보냈네
보수 어버이연합에 굴복했네...라고 하면서
본질을 변질시키고 이념전쟁으로 몰아가고 있다
많은 시청자들이 김갑수의 하차를 요구하고
방송국이 하차를 시킨 이유는
김갑수가 정청래 출판기념회에서 한 막말로 인하여
방송인으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지
강적들에서의 역할이나 발언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김갑수가 그동안 강적들에서 별 개소릴 다해도
그렇게 하차를 시키라고 요구해도
꿈쩍도 않던 강적들과 TV조선이었다
강적들에서는 김갑수 대신으로 다른 좌파를 앉힐 것이므로
좌우균형 걱정은 안해도 된다
다만 김갑수를 좋아하는 시청자들은 아쉽겠지만 받아들여야 한다
만약 이봉규가 작금의 김갑수와 같은 행동을 했다면
좌파들은 아마 이 보다 10배 100배는 더 심하게 하차 요구를 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