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적들을 지금까지

빼놓지않고 전부다본 사람입니다

처음 시사방송한다고 했을때 생각없이봤는데 이제는 매주안보면 안될만큼 될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매주 보는 이유는 시상상식 더불어 각패널분들이 각자의 성향에 맞게

얘기를 해주셔서 생각의 폭을 넓힐수 있었습니다

특히 각 우파 좌파 중립 이렇게 성향이 편파가 되지않게

김갑수님과 함익병님의 얘기는 저의 간지러운부불을 살살 해결해주시는분이였습니다

좌파 우파를 떠나서 답답한것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배고픈데 우파 좌파가 있겠습니까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현재 문제를 속시원하게 버럭 소리칠수 있고 그런얘기를 듣고 있으면

잠깐이라도 좋았습니다 방송이라는것이 일반인은 말할수없지만

말할때는 말할수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방송으로 현사회를

청소할수있는 정화기능작용을하는 언론의 참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강적들을 애청하는 시청자의 한사람으로

강적들의 가장큰 장점은 패널들의 다양성으로 인해 프로그램이 토론의

방식으로 성향의 차이를 알수 있고 강적들이라는 프로그램 의 이름 처럼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는 얘기를 자유롭게 얘기할수있어서 입니다

그런데 이번 문제같지도 않은 문제를 가지고 사회적으로 비판한다고

패널을 찍어내린다면 강적들이 아니라 약자들 이라고 프로그램 이름을

바꾸십시오

시청자들이 반대해서 패널을 내리셨다는데 저도 시청자입니다

어버이연합 분들만 시청자가 아닙니다 저는 반대합니다

김갑수님을 패널을 내리셨다고 프로그램이 망하는것도 없어지는건 아니지만

문제는 사회적 비판이라는곳이 어버이연합이고 그곳에서만 반대해서

내리셨다면 김갑수님을 찍어내신부분은 언론의 참기능을강적들 스스로

걷어찬 공정성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