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을 매회 빠지지 않고 시청하는 애청자로써 한말씀 드립니다..

그동안의 김갑수의 발언에 이해 할 수 없고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고

사는지 이해가 안가는 경우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도

"아~ 저런 생각을 갖고 사는 사람이 있구나."

생각하고 우리의 안보현실을 되돌아보고 정말 저런 사람의 말에 현혹되

는 사람들이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이번 정청래 출판 기념회에서 말그데로 지껄인 망발은 사람으로

하여금 참을성을 잃게 만드는군요..어떻게 그런 상식 이하의 말을 하고

그걸 낄낄거리고 처 웃는 처사는 이념과 사상이 정말로 금도를 넘는 호사

가의 선동질 이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그런 비상식적이고 선동

질의 비평가가 방송에 나온다는 것은 시청자를 우롱하는 비상식적인

인원 편성이라 생각 합니다..

제발 강적들에서 무개념의 김갑수를 보지 않게 해주세요..

강적들의 열혈 시청자로써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