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이봉규씨하고 김갑수씨 이걸 여태 보면서 잘못 판단한게 있내요.
홍*호
2016.10.06
이중에 이봉규씨가 더 이상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이번회 보고 느낀건 김갑수씨가 이상한 사람이내요. 무조건적의 극우와 극좌 이런 식으로 두 사람을 바라봤는데
김갑수씨는 다른 세상을 사는건지 아니면 무조건 반대를 위한 사람인건지 이 사람도 무서운 사람이내요. 저 사건을 어떻게 저렇게 생각할 수가 있는건지 김대중정권
이후 사형제가 폐지되다시피했는데 아직 사형이라는 선고가 있어서 사형될까 불안해했을거라는 말도 안되는 말로 있으나마나한 사형제도를 인용하는 걸 보면 너무
악의적이기도하고 차라리 다른거 생각안하고 자기 생각대로 말도 안되는 걸 떠드는 이봉규씨가 같이 밥 한끼 술 한잔 할 수도 있는 사람같다고 느낍니다.
김갑수씨 정말 무섭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