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갑수야 헛소리 쫌~!
이*훈
2016.10.06
공포에 질려서 머리끝이 섰는데! 사람아닌 악마놈이 칼로! 둔기로! 내 배를! 내 머리를! 찌르고 내리쳐서 피가 낭자하고 나는 극심한 공포와 고통속에서 처절하게 죽어가는데! 악마놈 한테 니 안량한 휴머니즘을 꼭 말해야겠냐?
너부터 당해봐라! 그런소리 나오겠냐? 니가 사랑하는 사람이 당해봐라! 그런소리 나오겠냐?
만약에 나온다면 너만! 네 가족만! 니가 사랑하는 사람만 당해도 봐줘라! 나는 절대로 못 봐주겠다! 날 죽인놈은 사형을 두 번!! 세 번!! 시켜야 한다!
제발 안되는 놈을! 다~ 같이 끌어 안고 갈려는 그 발상이 잘못된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