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가장 시급한 문제는...
장*진
2016.09.30
경찰서와 소방서의 내진설계는 확실히 해야 한다.
이건 시급한 문제다.
우리나라는 지진나면 도로망은 당근 마비되고 멀쩡하게 서있을 건물도 별로 없다.
진도 6이면 끝장난다.
그래도 남은 생존자들을 구할 사람들은 건재해야 한다.
소방, 경찰이 마비되면 아무리 빨라도 골든타임의 100배는 흘러도 구조의 손길이 올까?
서울은 우리나라에서 안전한 지역 중에 하나이긴 하다.
역사지진의 기록도 거의 없다.
물론 강북의 이야기다.
강남은 양재천 주변으로 소규모 단층의 흔적이 있다.
무엇보다 앞서 당장 오늘부터라도 구조인력을 보강하고 그들의 안전부터 보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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