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어제 방송에서 김갑수 표정을 보셨나요?
주*경
2016.09.01
정성산씨랑 황장엽선생 태공사 망명에 대해서 말 나누며 짓던 김갑수의 표정을...
정말 낙담한듯 한, 하늘이 무너지는듯한 풀이 푹 죽은 표정을 짓더이다.
거기서 나온 비유가 박정희정권에서 김종필이 외국으로 망명해서 한국을 씹는다면?
뭐 이딴식으로 비유를 하던데.....
김갑수는 북에서 남으로 넘어오는 모든 사람들을 변절자라 보고 허벌나게 싫어하는 겁니다.
다른거 없어요.
김갑수 역시 북괴를 자신의 조국이라 여기며 조국을 배반하고 한국으로 온 변절자들이 얼마나 꼴보기 싫을까요?
그러니 얼굴 표정에서 그런 모습을 숨기지 못하고 그대로 들어내지.
김갑수를 수년을 지켜본 결론은 김갑수는 뼈속까지 뻘겋다.
라는게 나의 결론...
하지만 저런 뻘갱이들이 막상 통일되면 또 북한 주민들 한테 헛서리로 선동해서 남북갈등 일으키는 역적짓 할겁니다.
저런건 국가의 안위와 미래를 위해 지금 당장 쳐 주기는게 답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