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정정보도 및 사과방송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강*영
2016.07.05
6월29일 이봉규 패널의 박유천 동석 연예인이라는 찌라시 언급으로
애초에 맞지도 않는, 그야말로 루머를 확인절차 없이 방송에 보도함으로 인하여
막대한 피해를 입는 연예인이 생겨나고
급기야 언급된 연예인이 속해있는 두 곳의 연예기획사에서 강경대응을 피력했습니다.
소속사의 강경대응과 타 방송사와 언론사들의 보도로 결백이 증명되었고
경찰의 '일고의 가치도 없는 루머'라는 인터뷰가 있었지만
그것만으로 부족합니다.
악플러 및 사태파악이 안되는 일부 네티즌들은
최초 보도한 강적들에서 정정보도가 없었다며 그러므로 사실이라는 악플과 루머를 재차 유포하고 있습니다.
정정보도 및 사과방송은 강적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연예인의 명예 회복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만으로 훼손된 이미지 실추가 원상복귀 되지는 않겠지만
피해를 준 가해자로서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주십시요.
그리고 이봉규 패널의 하차를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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