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보다가 거북해서 채널돌렸습니다.
정*아
2016.06.30
방송보다가 어이가 없어서요.
김갑수씨, 이봉규씨 본인들은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다른 사람인 척
새로운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 척 너무 쉽게 이야기하시는 것 같아
보는 내내 거북했어요.
연애도 아니고 결혼한 사람들이 자신의 새로운 사랑에 대한 감정은 고귀하니
사랑을 찾아 떠나는 것은 옳다 라는 생각이 보편적이게 되면
그동안 가정을 잘 지켜온 이 시대의 사람들은 바보입니까
새로운 사랑을 찾아 떠나는 것은 고귀하고 그동안 믿음과 배려로 지켜온 가정은 고귀하지 않습니까
방송 패널이면 시야를 좀 넓게 가지고 자신의 이야기를 해나가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철없는 자신의 생각만 이야기하지 마시고요. 이상한 논리로 반박하는 것도 전혀 공감이 되지 않습니다.
법은 없어졌어도 도덕적인 양심이 있어서 그나마 세상이 돌아가는겁니다.
어이구 참 패널들 이야기 하는거 보고 속터져서 ㅋㅋㅋㅋ
그리고 대화하는 방법 좀 다들 배우고 나오세요.
남 이야기하는데 질서도 없고 참.. 이런 몇몇 분들이 나와서 다른 사람들 이야기하는데
방송에 몰입이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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