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김갑수, 이봉규씨의 저질 도덕의식에 경악한다!
김갑수, 이봉규...
참 살다 살다 이런 인간들이 '전 국민이 보는 TV' 프로그램에 나와 말도 안되는 '저질 발언'들을 지껄일 줄은 몰랐다.
김갑수, "신안 주민들의 인터뷰 방송 발언은 한국인의 보편적 성의식이다."
이봉규, "윤창중이 유죄라는 증거가 어디 있느냐?"
이러니 둘 다 "보수 꼴통", "진보 깡통" 이라는 말을 듣는 것이다.
그저 자기 이념에 함몰되어 이성이 마비된 '양아치 논객'들이 TV에 나와 전 국민을 약올리는 것 같구나.
제발 상식적인 선에서 말을 가려서 하자.
김갑수!
내가 오랜 세월 살아오면서 내 주위에 그런 성의식을 가진 인간들은 아직 듣도 보도 못했다.
김갑수씨의 주위에는 그런 인간들이 많은 모양이군.
소위 진보 지식인이라는 인간들은 그런 사람들과 교류가 많은 모양이군.
보수파에 대해서라면 무조건 어거지를 쓰며 거짓말들을 한 것에 속은 것을 알고 나는 진보에의 기대를 이미 접었다.
이봉규!
감쌀 것을 감싸야지 이미 세상에 유죄로 인정된 '윤창중'을 옹호하다니...
그것도 TV방송에 나와 전 국민에게 거짓말을 늘어 놓다니....
내가 만약 윤창중이고 무죄라면, 내 인생과 전 재산을 걸고 모든 것을 동원해 '미국으로 건너가 떳떳하게 죽음을 각오하고
명예회복을 위해서 싸웠을 것이다. 이것이 일반인들의 상식적인 행동이다."
그런데 윤창중은 대통령 순방중에 성범죄 사건을 저지르고는 그대로 한국으로 튄 후에 찍소리 안하고 공소시효가 지나기만 기다리다가
지금에야 '마녀 사냥' 운운하고 억울하다고 사기를 치니.....우리 국민들을 두번씩이나 기절 초풍 시키는구나.
상황이 이런데도 이봉규씨는 인간 말종을 그렇게 감싸도는 것을 보니 그대도 별 수 없는 보수 꼴통 중에 꼴통이라는 생각이 든다.
'보수 꼴통'도 '진보 깡통'도 이제는지구를 떠나주었으면 고맙겠다.
이 나라의 선량한 백성들과 역사를 더 이상 욕보이지 말라.
소위 지식인들이라는 그대들의 어거지와 후안무치한 도덕의식을 보고 듣고 있노라면 구역질이 난다.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라 했거늘, 아직 기본적인 양식도 안된 인간들이 TV에 나와서 국민들을 경악하게 하는 막말들을 쏟아내고 있으니....
이런 식으로 방송할 거라면 '강적들' 프로그램을 폐지하라.
정말 질 떨어지는 저질 인간들의 막말은 더 이상 듣고 싶지 않다.
그리고 프로그램 편집하는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인가?
이런 저질 발언들을 그대로 TV방송에 고스란히 다 내보내고....
물론 덕분에 이들이 어떤 저질 도덕의식을 가진 인간들인지 알게 되어서 다행이다만....
제발 국민들 더 경악스럽게 만들지 맙시다.
머리 속에 든 그 천박한 도덕의식이 정말 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