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참여연대 포함 박원순식 낙하산 인사에 대해선 언급도 없이...
왜 비전문가 집단인 참여연대 출신이, 왜 노조 간부 출신들이,
전문가여야 하는 서울 메트로에, 서울 시설공단에, 은성에 버젓이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지도 국민들에 정확히 밝히고 사괴밝혀 주시리라 기대했는데,
함 샘께서 핵심 잘 요약 정리해 주셨지만,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박원순 시장이 참여연대 출신들 서울메트로에서 현간부직 자리임 몰랐다고 하는 것 비판해야 함에도,
일부러인지 시간상 언금 못했는지 모르지만,
이 사건의 핵심 한 부분임에 언급 없더군요.
현대통령에 대해서도 스스럼없이 욕질 비판 조롱하던 감성팔이 김갑수 씨 발언은 그대로 방송에서 자주 보였음에도,
서울 시장에 대해선 너무 조심스럽게 접근하는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
그리고,
김성겸 씨,
김갑수 씨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잘 하시다 갑자기 한 번씩 돌출 발언 나오더라고요...
황교안 총리 행사 참석 경호부분에서,
얼마나 적들이 많으면 저러는지 싶었다는 발언에 놀랬습니다.
몰론 행사 너무 딱딱한 분위기면 안된다는 의미에서 발언했지만...
그럼 대통령 경호도 적들이 많아서 경호한다고 생각하는지요?
한 나라 총리를 어디를 가더라도 경호받는게 국익위하는 것이라 봅니다.
근데 행사주취측의 과잉 보호였을 수도 있지만...
다른 출연자 분들도 함샘처럼 좀 정제되고 절제된 표현 부탁드립니다.
아 참 그리고,
현직 국회의원은 이런 방송에서 제외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표의원 발언에 좀 불만도 있지만,
국회의원도 엄연히 공직인데,
공정 출연자로는 아닌것 같습니다.
어쩌다 한 번씩은 모르지만...
박은지 씨, 송영선 씨는 왜 안 나오시나요?
표의원 대신 이런 분들 다시 볼 수 있길 바랍니다.
특히 함 샘은 정말 어디서라도 존재감 탁원하심 인정해 주셔야 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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