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5월 4일자 방송은 너무하다 싶을정도록 폭력적이었던 방송이었습니다.
5월 4일자 방송을 보고 늦은것 같지만 방송평을 몇자 적어 봅니다.
여소야대 라는 국민의 심판? 으로 인해 다소 빨리 찾아올 박대통령의 레임덕을 주제로 한 방송이었던 4일자 방송은
박대통령이 이미 레임덕이구나를 보여주는 알려주는 방송이었고 박대통령이 불쌍하다고 느껴질정도록 잔인한 방송이 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느꼈던 부분은 박대통령의 초등학교 학생기록부의 적힌 글 한줄을 가지고 이리저리 분석하는 장면 이었습니다.
학생기록부의 적힌 "다소 냉정한 편이다"라는 이 글 한줄로 강적들의 패널들은 박대통령에 대한 심리 상태와 성장과정에 대한 분석을
쏟아 냅니다. 누구 하나 할것 없이 박대통령의 유년시절과 그로인한 심리상태에 대해 한마디씩 거들면서 박대통령은 정신적으로 매우
불안한 인물인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군인의 아버지 밑에서 엄격한 생활을 했고 대통령의 딸로 모셔지기만 삶을 살아서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자기만을 믿는 사람이다. 박대통령의 불통은 불우한 과거 때문이다. 패널들의 분석아닌 분석을 들으면서 전 박대통령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불운한 유년시절을 겪은 사이코패스 범죄자에 대해서 말한게 아닐까 라는 착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이번 방송은 도를 많이 지나친것 같습니다. 국민의 투표로 선택된 대통령이고 한 국가의 대표이자 국민의 대표인 대통령을
마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것 처럼 보여지도록 한 이 번 방송은 너무 위험하고 잔인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5월4일자 방송에 대한 생각일뿐 달느 의도나 의미는 없는 글입니다. 그냥 저는 그날 방송이 너무 한 개인을
정신병자로 만드는 것 같아 잔인하다고 느꼈을 뿐 입니다. 뭐 그렇다는 겁니다.
앞으롣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