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여은씨 말 조심 합시다. 내가 님하고 싸울 이유가 없는데 죽자고 싸우자는 모습이 살기가 힘든가 봅니다. 그렇다면 정권을 잡은 사람들에게 제대로 하라고 쓴소리를 해야지 애꿏은 사람에게 시비 걸면 안되지요. 그런데 국가공단을 만들어 주면 대구사람이 다 좋아한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그리고 어디데고 헛소리 운운 합니까? 생각나는 데로 함부로 지꺼리면 나도 막말 합니다. 조심하세요.

김도균씨 글보면 그냥 야당쪽인데 대구의 장년층 아는 사람은 있기는 한거요.. 친척이 대구의 어디에 사는거요.. 그 사람 내가 만나 볼테니 적어보시요.. 우리친척도 대구에 많이 사는데 그런 소리 하는 사람 없소.. 그냥 없는 소리 하면서 헛소리 마시요. 박대통령이 뭐 시비걸 만한 잘못한것도 없고.. 국가공단도 만들어주었고, 이제 대구에 대기업만 유치하면 엄청 더 좋아할거요. 없는 소리하지 마시요..

아무리 지지도가 하락해도 임기가 끝나기 전까지 대통령은, 우리 손으로 뽑은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우리의 대통령입니다. 최소한 우리의 대통령에 대한 존중하는 마음은 갖춰야 하고 기본적인 예의와 예우는 지켜줘야 합니다. 그렇게 안했을 경우 우리 스스로 우리를 저질로 만드는 것입니다. 제가 보기엔 대통령을 저급하게 폄하하고 비판하는 사람들 역시 그 비판만큼 저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윤성란님, 방금 올린 제 댓글에도 김갑수가 비아냥 되고 대통령에 대해서 호칭 없이 함부로 함자를 거명한 것을 지적 했습니다. 그리고 이봉규도 공부가 부족해서 논리를 전개하지 못하다는 지적을 했습니다. ..... 그러나 지금의 민심은 결코 대통령에게 호의적이지 않다는 것이 현실 입니다...... 저는 16년간 정치인 박근혜를 지지했던 사람 입니다. 그러나 최근 많이 실망을 한 상태 이지요. ..... 총선 이후 친지들과 만나면 요즘 분위기를 물어 봅니다. ........ 그런데 대통령의 텃밭이라는 대구의 장년층에서도 대통령에게 우호적이지 않을 정도로 민심이 돌아섰다고 합니다. ..... 이런 현상을 부정만 하지 말고 인식해서 민심을 달래도록 대통령의 지지층이 쓴소리를 해야 하는 것이지 무조건 대통령을 두둔만 한다면 지금 남아 있는 지지층과 지지율도 다 떨어져서 말 그대로 식물 대통령이 될 수도 있습니다. ... 과거 YS 말에 부산, 경남의 열성 지지자들이 술집에서 YS를 찍었던 손가락이 팡피해서 다 잘라 버려서 낙동강에 손가락이 둥둥 떠 있다고 할 정도로 지지자들도 민심을 잘 읽어야 정치인들도 현실을 인식할 수 있다고 봅니다

김도균씨 님이 어찌 알아요 ??민심에 순응을 안하면 보수 패널이 나와서 할말이 없다는 건가요 ? 그럼 김갑수씨 옹알이 방송으로 하시면 되겠네요 대통령을 갈구던지 마음대로 횡설수설하라고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