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님, 아닙니다. 우리가 흔히 사람은 상대방과 대화를 하면서 설득을 시킬 수 있다고 착각을 하는데 사실 설득이라는 것이 매우 불가능한 작업이라는 것을 사회 생활을 통해서 몸으로 느끼게 됩니다. ... ... ... 그만큼 사람이 가지고 있는 주관은 강하다는 것이겠지요. ... ... ... 그래서 제가 님께서 올린 글에 한번 다시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것이라는 정도의 말씀만 드릴 수 있었습니다. ... ... 님게서는 배려심도 많으시고 유연하게 의견을 수용하고 해석하시는 분이신 것 같은데 오히려 제가 괜한 말씀을 댓글로 드린 것이 아닌지 송구스럽습니다. ... ... ... 어차피 예능 프로인데 편하게 보시면서 그 중 하나 둘 정도 얻는다면 시간 낭비는 하지 않았다고 느낄 것 같습니다. ... ... 다시한번 제가 더 송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김성경씨역할에 있어서 지적하신대로 그리 짐작은 했지만 왠지 다시 컴백한 이후로 저도모르게 불편할때가 있네요 더욱이 박은지씨 같은 경우는 직업상관없이 프로그램성격상 좀더 유하신분이 진행을 하면 어떨까하는 제개인적 바램이었습니다 아뭏든 저혼자만의 생각이니까요~ 님말씀도 참고할께요 제 짧은 의견에 덧글 말씀 감사합니다

다시보기로 방송을 한번 보시면 김성경씨 역할이 이해가 되실 겁니다. 통상 김성경씨가 상대방 말을 끊거나 화재를 전환 하거나 정리를 할 때에는 박종진, 김갑수, 이봉규 세 사람의 발언이 주제에서 벗어나거나 아니면 팩트에서 벗어나는 위험 수위에 이르거나 할 때 입니다. 만약 김성경씨가 중간에 끊고 정리하지 않았다면 강적들은 허구헌날 말씨름에 경고 받다가 볼일 다 볼 겁니다. 그리고 박은지씨는 앵커 출신이 아니라 기상 캐스터 출신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