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보다 보다 송영선때문에 회원가입했다,,내가
김*미
2016.04.22
송영선 막말, 진짜 분노가 치미네..
이 양반 오시고 정치 이슈의 중요 핵심 놓치고
여야 편가르기만 심해지고 배가 산으로 가는 느낌?
.
김갑수씨 다시 나온 거 알아서
겨우 시청하고 있는데,
뭔 요상, 괴상한 것이 나와서
여당에 반하는 의견만 제시하면
막말 지꺼리고 박근혜 찬양론이라니.
당신 때문에 새누리당 표가 더 떨어진 건 아시는지?
금일, 정신병원에 갇힐 사람이
김갑수씨로 보입니까?
내가 보기엔 당신입니다..
여야 편가르지 말고
옳은 건 옳다, 아닌 건 아니다라고 해야지
지지하는 당에 반하면 귀막고 자기 말만 하면 다라고 생각하는지?
시누이처럼 돕는 강봉구인지, 김봉규도 기가 찰 따름..
누군가 김갑수씨 외롭다고 글을 남겼는데
구조적으로 5:1이 뭡니까?
이런 불편한 방식으로 '정부 대변자'의 역할을 자처하는
TV 조선을 어찌 해석해야 하는지?
방송사도 적절한 편집을 통해
주관적인 의견과 팩트가 혼동되어
전달되지도 않도록 해야지
정제되지 않는 발언들을
그냥 내 보내는 이유는 뭔지?
함익병으로 인해 그나마 중심 잡고 버티는 거 같지만
중립을 지켜야 할 진행자가 '정부 대변인'이니 쯧쯧..
진보 보수를 떠나
서로 협력해 정치 대안을 제시하려고 애쓰는
JTBC '썰전'을 보고 좀 배워라.
이 말 쓰려고 회원가입하고 로그인했다.
마지막으로 난 김갑수씨 응원한다.
외롭더라도 소신 지키고 싸워라.
덧붙이자면 애들도 5:1로는 안 싸운다.
왕따를 방송에서 보여주시려는 건지?
정신차리세요,,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