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김갑수 씨, 그리고 강적들 팀, 개인적 의견의 장 아닙니다.
1. 먼저 김갑수 씨,
선거일, 뉴스 쇼 판에 나와서 하시는 말, 정말 너무 놀랬습니다. 정말 그렇게 생각합니까?
단일화 되었으면 더민주 당선자 더 나왔다고요?
웃음이 나옵니다.
단일화 했으면 국민들은 거기 맞춰 또 투표하고,
단정하기 속단이지만, 새누리 당선자는 19대 만큼은 되었을 겁니다.
즉 국민당이 새누리 표 잠식한 거라 봅니다.
또 새누리당 오만과 오판에 의한 어부지리입니다.
함 물어보고 싶습니다.
정말 앞으로 더민주 집권하면 경제 민주화 이뤄진다고 보십니까?
또 더 잘 살게 된다고 보십니까?
정말 김갑수 씨,
앞으로 누가 집권하더라도 경제 살림 더 팍팍해지고 힘들거라는거 모르는지요?
경제 심판이란 말 쉽게 하시면 안됩니다.
경제 심판이라고요? 정권 심판이라고요?
그럼 강봉균 위원장이 제안한 경제 토론, 왜 김종인 대표는 거부하는지요?
또 과거 국민의 정부, 참여 정부 10년간은 뭐했는지요? 그 땐 살기 좋았는지요?
물가, 서울 집값, 전셋값 등 고공행진한거 참여 정부 때가 최고 아닌가요?
물론 참여 정부는 안정시키려 했지만, 그게 정책으로 잘 되던가요?
두 대통령 임기말 지지율이 5% 내외 인건 기억안나시나요?
또 항상 집권당은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은 누구보다 김갑수 씨가 더 잘 알 겁니다.
근데 김갑수 씨는 서민과 청년 일자리 마련 위해, 또 오로지 박대통령에겐 국민들 편하게 잘 살게 하려고 하는 그 방향과 취지까지도 무시하더군요...
결과가 어떤지는 쉽게 속단할 수 없다고 봅니다.
경제학자들도.....
근데 야당 특히 문재인 등 친노부류는 젊은이들에 항상 경제 심판, 정권 심판이란 굉장히 반정부적 언사들로 선동하고 있다는 것도 인정해햐 합니다.
김갑수 씨,
평소에 합리적 진보주의자 아닌 친노 강경파 목소리 대변자인 것처럼 말씀하시는 것에도 거부감 듭니다.
정말 그 입 다물라고 하고 싶은 조국 교수와 비슷한 말투에도......
이번 선거 최고의 승리자는,
김부겸, 전현희, 이정현, 정운천, 김영춘,신상진 등이고, 그리고 이들 말 함 들어보십시오.
저런 사람들이 왜 정치판에서 제대로 인정해 주지 않음에 안타깝습니다.
특히 김갑수 씨......
저런 인물들이 국가위해 일하는 대선 후보감이라 보지만...
저런 인물들이 대선후보 나오면 얼마든지 지지할 수 있습니다.
다음 대선 후보는 문재인도 안철수도 김무성도 반기문도 천정배도 아니라보 봅니다.
문재인, 선한 인상에 점잖은 표정으로 극과 극을 오고 가는 발언들, 때로는 종북, 때로는 보수, 왔다 가는 발언들, 또 말바꿈 등에 전혀 믿음 안갑니다.
특히 이번 울산에서 한 일, 옛 통진당원을 당선케 만든것, 그 자들이 국회에서 의원특권으로 무슨 짓을 할지 이런 것에도 문재인 너무 무책임합니다.
이에 반해 김부겸, 전현희 같은 이는 정말 너무 인격적으로도 훌륭한 분이라는......
국민들 안심하고 국가를 운영할 것 같은....
저런 분들이 국가 운영한다면, 정말 역사의 한 획을 그을거라고,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높은 평가 받으리라고, 임기말 레임덕 같은 것도 없으리라고....
2. 그리고 유승민, 피해자 아닙니다.
또 바른소리한 거 아닙니다.
정부 여당 힘들 때 지혼자 살겠다고 야당보다 더 정부 공격했습니다.
여기에 김갑수씨 같은 분들은 이 얄미운 현정권에 총부리 겨누니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친노들도 이 때다 싶어 유승민 옹호하면서 정부 여당 맹공하고, 문재인 등은 또 이런 때 안 놏치고 정말.... 무슨 정치판이 이런지.....
이런 유승민, 기회주의자 아니면 뭔지요? 여론따라 시대흐름에 따리 지혼자 살고 자기 정치한 겁니다.
왜 출연진들, 유승민 입장만 대변자인 것처럼, 일방적 피해자인양 항상 그렇게 말하는지요?
이한구도 친박도 잘못했지만,
비박도 유승민도 분명 잘못한 부분 있습니다.
유승민은,
국회의원 첨 당선될 때 박대통령 유승민에 정말 전폭 지원해 주었습니다.
2004년인가 비례대표시켜주고, 대구 동구에 재보선 출마하라고 한 이도, 이후 노무현 대통령 브레인으로 막강한 이강철 후보한테 겨우 승리하게 한 이도 박대통령입니다. 재보선 그 때 며칠이나 대구에 머물면서, 다른 의원들 원성들으면서까지....
이런 것엔 왜 무시하는지요?
김부겸만큼이나 이강철 이란 분 대구에 있었습니다.
유승민으로 인해 낙선하셨지만....
혹시 출연자 분들,
유승민 책 함 읽어 보신적 있는지요?
이 자, 친재벌주의자입니다.
근데 어느 사이,
현정부 어려울 때, 사회주의자로 변신하더군요.
즉 여론에 맞춰, 시대 흐름에 맞춰, 행동하다가 대통령까지 정부까지 당까지 엉망진찬 분탕질한 자입니다.
정말 유승민은 피해자입니까!
또 대통령이 가해자입니까!
선거기간 내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대구민들에 대통령이 마치 가해자인양 거부감 들게 하면서,
또 대통령 존경한다고 선거운동하고...무슨 개그도 아니고....
자신은 살았지만,
정말 아까운 류성걸, 조해진 같은 이에까지 피해주고
진박이라는 최경환, 조원진, 또 유승민,
정말 담 국회서 또 나온다는게 너무 싫습니다.
너무 꼴보기 싫은데 정말 참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