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정덕교가 사실을 왜곡을 하다가 협박까지 하는군요
아래 정덕교의 글과 제가 반박한 댓글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정덕교가 <글 번호 2734번 제목 : 김성경씨는 싸가지가 너무 없어보여 민폐다> 라는 글을 올린 것을 보고
그 글 내용 중 신정아의 학력위조가 무죄라는 주장을 하면서 그런 신정아에게 적대시 하는 김선경씨의 태도가 역겹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신정아가 무죄를 받았다는 것이 왜곡이다.
만약 무죄인데 1년 6개월 형을 살도록 국가가 판결을 했다면 파기심리에서 신정아가 선처해 달라고 하지 않고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으니 국가에서 배상을 하라고 했을 것이다
그리고 동국대가 예일대를 상대로 558억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한 것은 신정아가 학력위로를 한 것이 무죄라는 것과는 별개라고 반박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래 <글번호 2736번에 제목 : 팩트도 모르면서 허세부리지 맙시다> 라는 글을 써서 반박을 하면서 허위사실 유포가 법적인 처벌을 받는다는 협박까지 하는군요
정덕교의 글 내용 중
저는 학교에서 신정아씨 재판을 사례 연구해서 그 재판 결과를 말씀드렸습니다. (잘모르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신정아씨가 대한민국 법원에서 받은 재판결과는 학력위조부분 무죄입니다.
그게 팩트입니다.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라는 내용도 함께 올렸습니다.
그러나 신정아 사건을 대법에서 파기 환송할 당시
2009년 3월 12일자 기사를 발췌해 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종언)는 12일 오전 10시 303호 법정에서 열린 신씨의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서 "원심 중 유죄부분과 공소기각 부분을 단독재판부로 환송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예일대 학력 위조 부분과 관련, "1심 재판부는 신씨가 예일대 학위증 등을 위조한 시점과 장소를 검찰이 구체적으로 특정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공소기각했으나, 위조 학위증 사본 등이 입수돼 공소사실을 특정할 수 있게 됐다"며 실체를 밝힐 것을 주문했다.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보시기에 이 판결문이 신정아의 학력위조 부분이 무죄라는 내용 입니까?
(신정아의 학력위조 사건이 수사되었던 초기 예일대에서 보내 준 학력증명서가 진본이나 위조본이냐로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재판이 진행 되는 동안 예일대에서 보낸 팩스의 진위 여부가 밝혀졌기 때문에 대법에서 파기 환송을 해서 확인 된 부분에 대해서 형을 가산 하라는 취지였습니다)
이런 증거가 엄연히 있는데도 학교에서 사례를 연구했느니 하는 수작을 부리면서 협박을 하는 정덕교 저 자를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정말 천박하고 추하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군요.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는 대중 앞에서 거짓말을 버젓이 하는 자를 여러분게서 퇴출시켜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