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김성경씨!정신차리고 인격수양하고 공부좀하고 방송하세요
우연히 방송보고 몇자적습니다.
내용이 평소 관심있는 부분이라 재밌게 잘봤고 유익했습니다.
특히 신정아씨의 쉽게 설명해주는 말들이 굉장히 친근감있고 인상적이었습니다.
근데 방송내내 눈에 거슬리는 사람이 한사람 있더군요. 누구라고 말안해도 다들 느꼈을꺼고 공감하실겁니다.
도대체 김성경이라는 이여자는 뭐때문에 이 프로에 나오는지 도무지 알수는 없는데 제작 피디랑 친인척이라도 되는가 봐요.
출현진들한테 누구 가릴것 없이 계속 딴지걸고 깐죽거리고 딱 봐도 머리에 든거 없어으면서 아는 척하고 정말 볼썽싸납게 굴더군요(토할뻔).
봉규씨나 갑수샘 모두 당신 큰오빠뻘쯤 되지 않나요??아무리 사석에 친한 사이라 하더라도 많은 시청자들이 보는 앞에서 마치 동생대하듯 툭툭 말꼬리 잡고 상대를 깍아내리는 듯한 비아냥 거리는 것은 예의가 아니죠...그것도 시종일관!!
강적들 방송프로가 무슨 아줌마들 사석에서나 하는 잡담늘어놓는 곳도 아니고 적어도 토크쇼가 토크쇼 다워야지 상대방 무안주고 깍아내려서 자기만 어떻하든 좀 떠볼려고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잖아요. 방송은 상대를 깍아내리고 당신 감정이나 불만 푸는곳이 아닌거 아시죠? 정신차리고 자신의 모습을 한번 되돌아보세요. 어제는 당신 완전 오바에 꽝이었어요. 특히 전문가 의견 듣는다면서 신정아씨 초대손님으로 모셔다 놓고 누가 봐도 이해할수 없는 불편한 눈빛과 말투는 참 어이가 없두만요. 위아래 구분도 없이 다른 출연진들 무안주고 깐죽되는 모습이 김성경 당신 인격과 수준 딱 그대로 느껴집니다. 당신이나 인격수양하고 공부좀하고 방송하세요. 개인적으로 잘은 모르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서 한마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