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땜에 본방사수 못할땐 다시보기라도 해서 꼭 보는 시청자 입니다만,

이번주 방송보니 주제, 패널 바뀌었네요???

이전 손정혜 변호사에 비해서 지난 4주 동안 이인철변호사 잼나고 괜찮았는데.. 말이 조금 빠른것 빼면요 ㅋ

그리고,

라면에 대한 갑수아자씨, 봉규아자씨 이 두분 주장은 좀 억지스럽다 못해 개그를 보는듯했습니다.

박정희?? 노무현?? 정치 연관성?? 음.. 테트리스를 하는건지 ㅎㅎ 끼워 마추는듯한... ^^

지난 4주 동안은 줄기차게 재벌이야기만 하더니 .. 갑자기 라면이라뇨??

기획, 제작 의도가 너무 앞서가는겁니까?? 아니면 벌써 아이템이 떨어진건가요???

그럼 다음주 에는 혹시 우동이야기??? 아님 짬뽕??? 인가요??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쇼!!! " 내건 슬로건에 좀 맞게 이야기거릴 만드셨으면..

이번주 방송 시청 후 문뜩 이런생각이..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개그시사 쑈!!!"

ㅎㅎ

제발!!

기존에 파워풀하게 다뤘던 이야기들 처럼

!!!!강적들!!!! 그 고유의 정체성을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