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강적들이 지금보다는 산만하지 않겠군요.
김*균
2016.01.20
예고를 보니 김성경씨가 다시 돌아 왔다고 합니다.
그동안 타이틀만 강적들이지 누구하나 제대로 정리하는 사람도 없고 중구난방 산만하기 짝이 없었는데 이제는 딱 부러지게 정리하는 사람이 있겠군요.
그리고 함익병 원장도 모습이 보이는데 그 자리에 앉아 있는 어느 누구 보다 논리적이고 정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사람이라고 생각 됩니다.
아쉬운 것은 진보 진영에도 옳은 패널 하나 영입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합니다.
김갑수로써는 논리력이나 이론면에서 너무 약한 것 같아요.
지난주 황금알 인가에서 불륜에 대해서 김갑수가 하는 헛소리에 아무도 호응 하지 않는 것만 봐도 김갑수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인간 같지 않은 것 같더군요.
진보, 보수가 균형이 맞아야 긴장감이 있을 것 같은데 진보쪽이 너무 허약해서 재미를 반감시키지는 않을지 우려가 됩니다.
아뭏튼 끊고 맺음이 분명한 김성경, 함익병 두 분이 돌아왔다니 강적들 다워 지겠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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