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하고 무능한 수구 꼴통을 심판하기 위해서는
도덕성에 방점을 두고 깨끗할 때 빛이 나고 지지를 합니다.
야당마저 부패하면 나라 볼장 다 보는 겁니다.

여론 조사를 하면 여당도 지지 안하고, 야당도 지지 안 하는
소위 부동층이 상당히 많습니다.

왜 그러냐?
한 마디로 꼬라지 보기 싫다는 것이지요.
더불어 민주당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번 정권을 잡았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어떠했나요?
그 밥에 그 나물이더라는 겁니다.
국민들에게는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불어 민주당은 한 마디로 부패 어쩌구 논할 자격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새누리당은 잘 하느냐 역시 거기도 마찬가지이죠.
그래서는 정권이 바뀌지 않는단 말입니다.

무엇인가 공감가는 행태를 보일 때 비로소 지지를 보내어

정권 교체를 시켜줄 것입니다.

나는 바람직한 정치 권력은 여야가 번갈아 가며 정권을 잡아
서로 깨끗한 정치를 할려고 아귀를 벌여야 되는데
한국의 정치는 누가 덜 부패하냐 가지고 도토리 키재기합니다.
친노가 핵심인 더불어 민주당은 이미 부패한 집단으로
결판이 났지요.

새누리당도 역시 부패한 집단입니다.

이완구 같은 자가 총리를 하고......홍준표도 단죄해야 하고.

성완종 리스트들은 지금 어떻게 돼 가는지.....C발

불쌍한 국민들입니다.

더불어 민주당 지지자들은 국민 전체가 부패하다고 하면서
그래도 덜 부패한 쪽이 더불어 민주당이라는 겁니다.
이러면 소가 웃을 일이지요.
이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오십보 백보가 생각납니다.
바람 핀 며느리는 북 지고 동네 열바퀴 돌았고 시어머니는 다섯 바퀴 밖에 안 돌아서......

내가 덜 하다는 짝입니다.

이런 차원에서 이번 신당을 창당한 안철수 신당을 지켜볼 참입니다.
영입 인사들이 그 밥에 그 나물이거나 범죄자들이 득실득실되면
역시 같은 부류겠지요.
향후 정권 교체는 해야 합니다. 고인 물은 썩어요.
안철수 신당이 그 대안이 될런지 지켜 볼 작정입니다.

오호 통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