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케이텔레콤 사용자입니다

다른통신사 들도 많지만 에스케이가 상담원들도 친절하고, 큰회사라는 믿음이 있기에 에스케이만 오래 사용했습니다

#몇달전 저희 어머니 핸드폰을 kt->sk로개통해드렸습니다
부산시 사상구 괘법동 핸드폰 대리점에서 개통을 했고 전액할부 한달에 11,000원씩 지원해준다는 말에 계약했습니다

 대리점은 없어지면 그만이고 나중에  말을 다르게 할수도 있기때문에 계약서에 '전액할부금지원"이라고 적었고 저는 그내용으로 계약하였습니다.

 #사건발생은 한달전 저희어머니로부터 기계값 11000원 지원금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연락이와서 대리점으로 전화해보니 sk 시스템이 바껴서 넣지못했다며 너무 당당하게 말합니다

그럼 핸드폰 지원금 안들어온것도 모르시고 시스템이 바껴서 제가 전화 하지않았더라면 계속 핸드폰 기계값 지원금 넣지 안았을것 아니냐고 했더니 ..계속 에스케이 시스템 얘기만합니다

자기들이 어쩔수없는가라고...

찝찝해서 할부끝날때까지 지원 해주시기로 한것 다시 재확인 했더니 해주신다 하십니다.

그런데 그뒤에 1년 8개월뒤에는 제가 다시와서 신청을 해야한답니다

저는 첨 약속과 다르다고 하니 대리점에서는 처음에 저에게 공지를 했고 오지 않으면 해주지 않겠다고 합니다.
대리점에서는 1년 8개월뒤에 오는게 힘드냐고 저에게 오히려 머라 하시더군요

분명히 , 핸드폰 계약한날 판매자는 1년8개월뒤에 다른폰으로 변경하시면 기존쓰시던 핸든폰 할부금을 대납해주시겠다는 식으로 말을 바꾸시길래 그럼 또 할부를 하면 핸드폰 구입을 해야하는게 싫다고, 핸드폰 바꾸지도 않을거고 이 핸드폰에대해 전액할부 해달라고 하니 분명히 알겠다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그날 찝찝해서 "전액할부금지원"이라고 계약서에 자필로 적고 서명하였습니다

#그래서 에스케이텔레콤에 전화를 했고 처음상담원에게 계약서에 자필로 "전액할부금지원"이라고 적었다 , 그러니 저는 1년 8개월뒤에 대리점 방문 하지않아도 계약서 적은내용대로 대리점과 얘기해달라 요청하니 에스케이텔레콤에서는 자필로적힌 그 계약서가 없다는겁니다
알아보니 이중계약서를 대리점에서 썻던거죠..

에스케이텔레콤이 대리점을부터 저와 썻던 계약서를 받고 저에게 해결될수있도록 하겠다 다짐받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일주뒤에 다른상담원이 전화가 와서 계약서 내용에는 제가 1년8개월뒤에 간다 안간다 말이없고.“전액할부금지원“이란 글만보고 해결해줄수없다
그내용은 대리점과 해결해라고 합니다. 대리점과 저의 약속이라네요..그계약서가..

#첫번째 상담직원에게 1년8개월뒤에 대리점이 없어지거나 ,그때가서 다른폰으로 변경시에만 할부금 지원해주겠다고 말을 바꾸면 어떻하냐고 ,대리점에서도 전액할부금지원 해주겠다는 말은 했다고 인정했는데 지금 다해주나 1년 8개월뒤에 제가직접가서 해주나 뭐가 다르냐고?
1년 8개월뒤에 핸드폰할부금 안주면 에스케이에서 대신 내줄거냐고 했더니 메모 남겨놨기때문에 그런일 없다 하였는데...

#두번째 상담원에게 똑같이 얘기하니 자기들이 책임질 내용이 아니며 이중계약서 역시도 대리점과 저의 약속이기 때문에 제가 책임져야 할 일이지 에스케이텔레콤과는 무관하다는군요..1년 8개월뒤에 대리점에서 할부금 지원이 안되도 어쩔수 없다는 말이죠

그럼 처음부터 안된다 하던가..그리고 2중계약서를 작성한지도 몰랐고 , 그 이중계약서는
대리점과 저의 약속으로 만들어버리네요..자기들이 관여할 수가 없답니다
이제 핸드폰 사는 고객이 대리점과 에스케이 관계까지 이해하면서 계약을 해야합니까.대리점 관리도 에스케이가 주관아닙니까? 돈은 돈대로 다 벌어먹고 이런일있을때는 대리점과 고객의 약속입니까?그계약자체가 에스케이 와 체결한 계약서라 생각하지 대리점 별도 계약서라고 누가 생각합니까?
세상에 누가 대리점믿고 계약합니까?.에스케이 믿고 계약하는거 아닙니까?

너무 어이가 없고 무시당한 기분입니다.

정말 못생긴 에스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