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유익한 정보를 주시어, 참으로 열심히 챙겨보는 시청자 입니다. 

허나 늘~

9단들의 정보제공 보다는 패널들의 시식장면 이라든가

패널들의 오버 액션등이 항상 눈에 거슬립니다.

이번주는 좀 나아지려나 싶어 보면 여전히 9단들의 정보보다 유치한 장면들이 더 많이 방송되어

한번 건의해봅니다.

박사님이나 한의사님이 주시는 의견과

9단들의 상세한 설명과 시연을 좀 더 많이 할애해 주십시요.

어차피 코미디프로가 아니기에

페널들의 오버액션은 오히려 거부감을 느낄뿐이고

그들의 입맛과 몸짓으로 정보의 결론을 내리지도 않습니다.

암튼, 네분의 페널들로 인해 얻어지는것도 즐거움도 웃음도 아무것도 없이 방해만 됩니다.

또한, 9단들이나 MC분이 설명시에는 왜 꼭 정면이 아닌  패널들을 향해 말씀을 하시는지요?

모니터 해보심 알겠지만 9단을 소개합니다라는 멘트외에는

대부분 옆모습을 보면서 시청을 한답니다.

대화나 수업도 눈이 마주쳐야 더 집중이 되듯이

정면을 향하여 방송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도전 만물상 UCC공모전 당선작을 보니

저는 응모하진 않았으나, 어떤 획기적인 정보가 일등인가 궁금하여 기대하며 열어보니

대부분 알고있는 UCC에서 마늘까기만 쳐도 주르륵뜨는 스탠그릇이용하여 마늘까기가 당선되었던데

내용을 검색해보지도 않고 당선작을 선출하신것 같아

응모했던 많은사람들의 실망이 컸으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