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만들기가 어렵다니요?-너무 어렵게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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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4엄우현 조회수 979 |
현미김치를 직접 만들어서 상음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효과를 보았기에 답글을 올립니다. 님께서 완제품을 구입하셨다고 했는데 그 건 "홍암현미김치" 회사의 마케팅 전략 아닐까요? 만드는 방식이 법에서 정한 건 아니잖아요? 여건에 맞게 응용해서 만들면 될텐데...... 예를 들어 음식 만들 때 순서를 다르게 했거나 양념량에 차이가 있다고 해서 그 자체를 그 음식이 아니라고 하지는 안잖아요? 영양분이나 맛의 차이는 있을지는 몰라도 ...
현미김치 ..... 이렇게 한번 해 보세요. 만물상에서 소개한 것과 같이 미강을 찌고 우유와 발효액(불가리아 등)을 혼합한 후 청국장 제조기에서 청국장 만들 듯 조작해 주면 기기에 따라 다르지만 하루정도면 적당히 뜹니다. 그 걸 건조시키면 되는데 사실 건조시키는 작업이 가장 힘들지요. 일 자체가 어려운 게 아니라 정성이 들어 가는 일이라는 겁니다. 시간과 수고가 필요하니까요.
요즘같이 장마기엔 곰팡이가 피기 쉽지요. 일반인으로서는 이로운 곰팡이인지? 해로운 곰팡인지? 알수 가 없으니 답답한 일입니다. 이번 장마를 지내면서 식품건조기의 필요성을 절감했는데 이번 기회에 건조기를 구입할 생각으로 쇼핑몰을 뒤적이고 있답니다. 좋은 답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실험삼아 다시한번 만들어 도전해 보시구요 사랑받는 아름다운 효부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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