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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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제발
2018.09.23조정 조회수 1944
1.장영란인지는 오버가 너무 심하다. 완전 개그 수준. 작가의 문제인지 출연진의 오버인지 모르지만 적절히 수위 조절했으면 좋겠다. 개그 프로그램이 아닌데 3류 개그를 매주 봐야하니. 그 사람들의 역할은 감초같아야 하는데, 출연진으로 살아남을려는 제스쳐로 보인다. 아나운서 출신 키큰 양반까지 개그에 합류했으니 이 프로그램 성격이 ㅋㅋ 2.요리사들도 문제, MBN의 알토란을 넘어설려는 노력은 가상하나 오바하기는 매 한가지. 더욱 짜증나는 것은 우리 한국말을 이상하게 한다는 것. 쓸데 없는 존칭어, 어법에 안맞는 말등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런 건 방송 관계자가 모니터링해서 시정을 시켜야하지 않을까요.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만도 못한 사람들이 방송을 하니 우리말이 오염되는 것이다.방송에 나온다는 것은 자기 본래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언어를 구사해야하는 의무감도 가져야한다는 것이다.자기들끼리 자화자찬은 최고수준 ㅋㅋ 3. 시청률 꼴지 종편으로서 더욱 분발하기 바란다. 뉴스나 시사 프로그램은 시청자가 그쪽으로 한정되어있으니 개과천선 할 수 없겠지만, 이 프로그램은 조금만 노력하면 좋은 방송이 될 수 있겠다 싶어 한마디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