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아두면 정말로 유익한 커피원액의 활용법   **** 

인터넷이나 각종 방송에 커피찌꺼기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활용법들이 나와 있지만 정작 정말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커피원액의 활용법에 대해서는 나와 있는 게 거의 없어서 중요한 부분만을 추려서 여러분들게 공개합니다.

* 공짜로 커피원액을 무한정 만드는 법

1) 집에서 내려마신 커피찌꺼기나 커피샾에서 사용한 후 버리는 커피찌꺼기를 사용한다.

2) 큰 주전자에 5리터의 물과 한컵 반에서 두컵(머그컵) 정도의 커피찌꺼기를 넣는다.

3) 4리터의 원액으로 만들어질 때까지 2-30분 센불로 계속 끓인다.

4) 식으면 거름망에 걸려서 커피원액만 취한다

5) 원액의 반은 패트병에 담아두고 나머지 반은 스프레이에 담아둔다.


* 커피원액의 활용법*

1) 천연물질로 기름기과 잔류 화학 물질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기름기가 묻은 그릇을 설거지하기 위해서는 풍퐁이나 퐁크린과 같은 합성세제를 이용해서 씻기 마련인데 이 경우 그릇은 깨끗하게 씻을 수 있지만 아무리 깨끗이 씻어도 세제로 인한 각종 화학물질은 제거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잔류하고 있는 화학물질들이 다음번 사용할 때 각종 환경호르몬의 형태로 우리 몸속으로 들어와 축적이 되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럴 경우 씻어둔 그릇들을 마지막 헹굼물에 커피원액을 반컵 - 한컵(물의 양에 따라) 정도 넣어서 10분정도 담궈둔 후에 헹구면 잔류 화학물질들을 말끔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2) 같은 원리로 머리 감을 때 샴푸와 린스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 경우 역시 두피와 머리카락에 각종 화학물질들이 잔류하여 오히려 두피를 좋지 않게 만들기 때문에 요즘 무샴푸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 경우 그럴 필요 없이 샴푸와 린스를 사용하고 마지막 헹굼물에 커피원액을 희석해서 사용하거나 스프레이에 든 원액을 두피와 머리카락에 뿌린 후 헹궈주면 마지막 잔류 화학물질들을 제거하여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세수할 때 사용해도 마찬가지입니다.

3) 코의 건강과 감기 예방에 효과
감기와 폐의 건강에 중요한 코를 깨끗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특별히 없지만 커피원액이 든 스프레이로 아침 저녁 세수할 때 왼쪽 10번 뿌리고 오른쪽 10번 뿌려서 헹궈내면 코가 개운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고 각종 감기 바이러스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4) 심한 냄새나는 발과 고통스러운 무좀의 치료에 도움
발에서 심한 냄새가 나거나 무좀으로 인해서 발과 발가락이 갈라지고 피부가 헐어서 고통을 느낄 때 커피원액을 44도의 온도로 끓여서 발을 담근 후 30분을 유지하기를 1주일 정도 하면 매우 좋아집니다.  한번만 하더라도 그 효과를 느낄 정도로 효능이나 효과가 뛰어남
(족욕기를 사용하면 매우 유용함 - 커피원액 족욕은 혈액순환 개선에도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슴)

5) 치질로 인한 혈변 후 고통 완화
치질이 있어서 혈변을 보게 되는 경우는 치질을 경험하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그 고통이 적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 커피원액을 40도로 만들어서 세수대야에 붓고 항문 부위를 10분정도 담그면 심한 고통이 많이 완화됩니다.

6) 여성분들은 매일 여성청결제를 사용해야 하는데 시중에 파는 청결제는 아시다시피 인공 화학성분이 가득하여 오히려 해를 끼칩니다. 그럴 경우 커피원액을 대신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7) 집에서 목욕물을 받아서 목욕을 할 경우 목욕물에 커피원액 1-2리터를 넣어서 목욕을 하게 되면 피부가 매우 부드러워지고 깔끔해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피부 진정 작용, 피부 트러블 개선이나 심신의 안정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8) 보통 가정에서는 청소기로 청소를 한 후에 물걸레로 닦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것은 건강을 해롭게 합니다. 물걸레질은 집안을 깨끗하게 하는 게 아니라 각종 세균을 이곳저곳으로 이동시키는 과정일 뿐입니다. 각종 방송에서 그렇게 걸레질이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해도 한국사람들은 닦지 않으면 찝찝하다고 해서 그냥 무시합니다. 이런 경우 마른 걸레 두장을 준비하여 하나는 커피원액에 담가두었다가 꺼내어 완전히 물기를 없앤 후 닦고 나머지 다른 마른 걸레로 한번 더 바로바로 닦으면 (두장으로 닦는 부위를 반경 1미터를 넘지 말것) 물걸레질로 인해서 각종 세균들이 확장되는 폐해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